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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촌 지난 5년간 실험실 개방업무 총괄-중관촌 개방실험실 100여 개 돌파 (*환율: 런민비 1위안=한화 약 177.72원 / 2011.12.06 기준) ○ 배경 - 중관촌 개방실험실 프로젝트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 베이징시 재정국, 중관촌관리위원회가 베이징 지역의 하이테크 혁신자원의 우위를 결합하여 산학연 연계를 추진하고 과학기술 성과가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되게끔 한 중점 업무 가운데 하나로, 2006년 6월, 베이징시 민영과학기술 실업가협회에서 맡아 처음 시작되었다. - 개방실험실 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추진되어 오면서 부단히 체제 메커니즘 혁신을 이뤄왔고 이를 통해 우수 과학기술 자원을 발굴하고 협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기업의 혁신발전, 과학기술 관리메커니즘 구축, 산학연 연계 분야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 이를 통해 과학연구 인재와 전문 설비, 고정밀 첨단 기술과 산업화 프로젝트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이 개방서비스 혁신 플랫폼에 일체화되어 풍부하고 귀한 과학연구 자원 혁신 그룹을 형성하게 되었다. ○ 내용 1. 개방실험실 프로젝트의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면서 갈수록 많은 혁신자원을 끌어들였다. - 제1기에 8곳에 불과했던 개방실험실이 2011년에 이르러서는 100여 개를 돌파한 109개를 기록하는등, 개방실험실은 매년 점진적으로 그 규모를 확대해왔다. - 현재, 개방실험실 구성원에는 칭화대학, 베이징 대학 등 유명 대학교의 중점 실험실을 비롯해서 중국과학원, 군사과학원, 의학과학원 등 국가연구소, 업계 연구소 등 첨단 실험실이 포함된다. - 2011년, 중관촌 중점 산업 발전 방향에 부합되고 장기적으로 전략적 신흥산업에 서비스하며 국가 및 업계 자질의 공공 검사플랫폼을 갖추었으며,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에서 유명한 기업 실험실에 대해서 개방실험실 제도를 실시했다. - 109개 개방실험실 가운데는 국가공정(기술)센터와 국가급 중점실험실이 28개, 국가급 인증센터가 17개가 포함된다. - 또한, 총 연구원 수는 11,429명이며 그 가운데 중국과학원 및 공정과학원 연구원은 49명, 교수급 이상 전문가가 1,088명이나 된다. - 그리고 이들 개방실험실은 초고압 전자현미경, 클라우딩 컴퓨터 플랫폼 등 고정밀 첨단 계측기기, 연구개발 설비 등이 6만여 대(세트)를 아우르는데 이들의 총 가치는 64억 위안(한화 약 11,374억 원)에 달한다. - 혁신 성과물 방면에서는 지난 5년간 누적된 특허 신청량이 4,136건, 혁신관련 각종 기술표준이 2,561건이다. 2. 관리체제가 나날이 규범화되면서 각 업무가 심도있게 전개되었다. (1) 관리운영 메커니즘 구축 - 개방실험실은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 공정으로 과학의 관리운영 메커니즘 구축이 무척 중요하다. - 최근 몇 년간, 개방실험실 업무 사무소는 관리체계 구축 모델을 부단히 모색해 오면서, 실험실의 설립신청, 평가심의, 운영 평가, 정보통계, 산업화 프로젝트 선별, 산학연 연계 등 일련의 규범화 업무를 추진해왔다. - 이를 통해 과학기술 자원이 더욱 잘 종합되고 혁신 교류가 잘 이루어지며 서비스 기업의 성장에 견고한 기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2) 홍보 방면 - 정책과 실험실 자원 관련 홍보책자를 마련하여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사이트, 전시회, 정책 홍보회 등의 루트를 통해 수 천여 개 기업에 소개하고 중관촌 개방실험실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보급, 홍보했다. 3. 메커니즘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산학연 연계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했다. - 2011년 상반기 기준, 개방실험실은 총 1만 2천5백여 개 기업에 검사, 실험 지도 서비스, 협력 연구개발 서비스 등을 포함한 2만 8천여 개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 국가 및 베이징시 기술혁신 및 산업화 프로젝트를 1,859개 수주했는데, 그 가운데 국가급 프로젝트가 94개에 달했다. - 연합 연구제작 표준은 총 163개, 기업과 협력하여 전개한 기술성과 이전프로젝트는 276개, 기업과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개발 기구는 77개, 시범구 기업에 제공한 인력은 1,103명에 달했다. ○ 후속 업무 방향 (1) 개방실험실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지침을 발표한다. - 최근, 수정된 이 이미 발표되었는데, 본 지침에 따르면 개방실험실과 관련 기업에 대해서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유도 업무를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 이를 위해 홍보 및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각 루트에 대해서 정책을 관철시킴으로써 개방실험실 프로젝트의 브랜드가 더욱 두드러지게 하여 사람들에게 각인되게끔 한다. (2) 업무 메커니즘과 프로세스를 완비한다. - 여기에는 주로 조사연구 교류 메커니즘 완비, 정보의 충분한 공유, 인증 평가업무 및 검사 제도 완비, 과학적이고 동태적인 관리 실현, 인터넷 사이트를 구축하여 정보공개와 실시간 정보 공유, 세미나 및 통계, 보고서, 연락인 제도 등을 완비하여 교류를 증진하고 전반적인 업무 수준을 향상시키는 일이 포함된다. (3) 더욱 장기적인 산학연 연계를 위한 협력 모델을 탐색한다. - 산학연 연계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산업화 이전과 메커니즘 혁신을 위한 신규 플랫폼을 모색한다. - 시범구 중점기업과 개방실험실이 연계해서 국가급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고 연합하여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기술 이전에 협력한다. (4) 혁신자원의 종합과 개방을 한단계 더 강화한다. - 산학연 협력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산학연 연계 모델 수준을 부단이 업그레이드한다. - 산업 연맹과 업계 표준협회의 업무와 중관촌 과학도시 산업기술 연구원의 건설 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산업기술연구원과 개방실험실 업무의 상호결합을 추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