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 개요 ○ 배경 - 일본은 중장기적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 글로벌화 전개와 국제 경쟁 격화 등 극심한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음 - 일본이 국제 경쟁력을 회복하고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노베이션에 의한 신 ( 新 ) 사업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기반 구축 ,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연구개발 인재 육성이 필요 ○ 목적 - 제조업 , 특히 기계공업에서 이공계 능력 저하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명확히 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을 평가 - 비용 편익 분석적인 시점을 기초로 이공계 글로벌 인재의 능력 형성과 조직 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이공계 인재 육성 시스템 설계를 도모 □ 기술계 인재 육성 관련 상황 ○ 기업의 기술계 사원 - 신진 현역 사원은 동일한 업무라도 기존 사원에 비해 2~3 배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에 생산 효율이 떨어지고 있음 - 신입사원에게는 기초 능력 부족ㆍ고유성 결여ㆍ문제 설정 능력 부족 , 의식 수준 저하 등의 문제가 존재 - 신입사원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 보니 대부분이 제조에 대해 모르거나 실물을 본 적이 없으며 컴퓨터 밖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 - 물리 , 산수ㆍ수학 등에서는 계산 능력과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 - 기술능력 훈련센터에서는 기술계 신입사원에 대해 기초 기술 , 본래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습득해야 할 물리를 중심으로 한 공학계 기초적 학력ㆍ능력을 익히는 훈련 실시 - 속성별 경향으로는 물리계는 성적 우수자가 많았고 , 수리ㆍ물리 테스트와 실력 테스트의 상관 관계가 높게 나타남 ○ 기업의 재교육 부담과 교육 연수상의 과제 - 현재 기업이 실시하는 교육은 그 기업 고유의 지식이 아닌 본래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익혀야 할 일반적인 내용 . 이를 기업은 대학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음 -OJT 로 기초적인 것도 포함해 상사가 신진 인재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잔업 시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 실행이 어려운 상황 □ 향후 방향 ○ 일본 제조 산업의 방향 검토 -6 중고 ( 重苦 ) 라고 불리는 상황 속에서 일본의 제조 산업의 방향에 대한 검토가 필요 . - 공동화 ( 空洞化 ) 문제의 배경에는 인간 , 노동자의 능력과 업무 방식의 문제가 존재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학 연계 교육의 시점이 요구됨 - 큰 분기점인 제조 산업에서 이공계 교육은 필수적이고 매우 중요한 요소 ○ 산학 연계 해소 - 기업 내 교육 내용을 대학에 공개함으로써 기업에 어울리는 인재를 해당 기관에서 육성하도록 하는 방책 검토 - 지금까지는 산업계에서 인재 육성 기관에 개입하는 것을 꺼려 했기에 기업이 입사 후에 재교육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 여겨지며 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 - 이공계 인재 , 물리 계통 인재 증가시키는 것이 제조에서 매우 긴급하고 중요한 과제 . 과학기술 입국을 표방하는 일본에 물리계 이공계 인재를 보다 많이 배출하기 위한 방책을 추진 [ 목차 ] 1. 문제 의식과 실시 개요 2. 이공계 인재 육성의 현재 상황 3. 심포지엄 4. 해외 조사 정리 : 이공계 기초 학력 강화와 제조 인재 육성의 과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