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산학연공동연구법인」연구개발 2개과제 선정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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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4-10 00:00:00.000 |
내용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이하 lsquo;연구법인 rsquo;)을 통한 후속연구개발 과제를 확정 발표하였다. ○ 이는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42개 신청과제 중 10개 선정)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3개월 동안 전문 컨설팅기관과 연구팀이 작성한 후속연구개발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연세대학교 김대원 교수의 ldquo;퇴행성 관절염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rdquo;과 광주과기원 김민곤 교수의 ldquo;신체변화 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rdquo; 원천기술이다. ○ 연세대와 광주과기원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출자기업과 공동으로 연구법인을 설립하여 원천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시제품제작까지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교과부로부터 연구법인당 최대 5년까지 25억원(매년 5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된다. □ 교과부는 향후에도, 중소기업·대학·출연(연)이 공동출자하여 대학보유기술을 시제품단계까지 개발하여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 연구법인 지원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기술·자본·인력 등을 출자하여 만든 연구개발 전문회사에 후속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것이며,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국가 R D 지원 방식으로 향후 사업화 성과가 기대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120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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