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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성도의 고신구(Hightech Park)와 쌍류구 정부는 성도(사천성)에서 합작 협의를 맺고 중국과 쿠바의 생물기술을 합작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여, 성도에 국제생물산업단지를 만들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생물산업은 성도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전략형 신흥산업가운데 하나로서, 쌍방은 성도국제생물산업단지 건설추진 리더그룹을 만들어서 발전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공동으로 단지의 계획, 건설, 입주 기업 초청, 운영, 관리와 공공서비스등의 중요 결정을 해 나갈 것이다. 리더 그룹의 지도 아래 생물산업단지 관리위원회를 두는데 성도고신구 관리위원회의 특별기구로서 단지의 계획건설, 산업발전, 기업유치, 기업 서비스 및 사회사무 관리등의 업무를 관장하다. 협약에서는 쌍방이 전문 개발 회사를 설립하는데 이 회사는 자본금 규모가 15억 인민폐가 될 것이다. 개발 공사는 단지의 기초시설 건설, 제반 시설 건설과 산업 투자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산업 단지는 면적이 45평방킬로미터로서 기존의 생물산업의 기초아래 미래 발전 추세와 합작의 우세를 바탕으로 중국과 쿠바의 합작을 주로 하여, 전세계 생물의약 산업자원을 목표로 생물의약을 중점으로 생물의약 공정, 건강의료 서비스등의 영역을 대상으로 생물의약단지, 생물의약공정단지, 건강산업 단지등 3대 단지를 건설한다. 창의성 있는 연구개발-파일럿 생산시설-산업화를 연계하는 생물산업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의 중앙 공급과 ldquo;세가지폐기물 (배기가스, 폐수, 고체 폐기물) rdquo;을 집중 처리하며 환경보호와 자원 공유, 산업단지일체형 개발 모형을 가지고 사천성 생물산업 핵심 클러스터로서 연구개발과 생산을 함께 추구하며, 종합본부에서 모든 업무를 관장하며 함께 생활하는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생물산업단지를 추구한다. 단지내의 기업은 성도의 국가주도 혁신 시범구의 관련 정책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성도시 고신구 관리위원회와 쌍류구 정부는 협력에 서명한 이후 속히 단지관리기구를 만들고 단지의 계획을 짜서 전세계적으로 입주 기업을 초청하며, 개발을 시작하고 단지를 건설한다. 이로써 성도 생물 산업 단지를 서부에서 일류로 육성하며 중국 내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국제 수준에 맞는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