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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une checkpoint 억제제의 표적인 Programmed-death ligand 1 (PD-L1) 은 CTLA4와 PD-1와 더불어 매우 긍정적인 효능을 보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면역 checkpoint의 차단은 항암 면역 요법 활성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현재 여러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PD-L1 항체 중 하나인 Roche 의 Atezolizumab 은 특히 방광암에 대한 조기 임상결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미국 FDA의 Breakthrough 의약품 지정 신청이 곧 승인될 것이다. Atezolizumab 은 2013년 AACR meeting에서 대장암을 억제하고 tumor infiltrating T cell 들이 항암 반응을 하는 것이 발표되었고 이후 NSCLC, 방광암, 신장암, 유방암에서 임상 3상까지, 대장암은 2상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많은 다른 임상개발중의 약물들과 많은 병용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 Kyoto University 의 Keisuke Kataoka 박사팀에서 발견한 PL-D1 의 유전적 변이가 immune checkpoint inhibitors의 효과를 높여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Nature 5월호에 발표했다. 이 유전변이는 PD-L1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따라서 암세포가 immune system을 피할 수 있게 만든다. PD-L1 gene 의 3 #39; untranslated region에 위치하는 이 구조적 변이는 immune checkpoint inhibitor drugs의 좋은 표적이 될 수 있다. 한편 저자는 이 결과가 암에서 면역요법의 획기적인 새로운 시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