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세계 정상급 수준의 과학자 공학분야에서 3명을 선정 -서울대 한민구 교수, KAIST 이종원 교수, KIST 이화섭 박사 -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제7회 한국공학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였다. 제7회 한국공학상 수상자로는 전기공학분야(제1군)에 한민구(韓民九)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 공학부 교수, 기계공학분야(제2군)에 이종원(李鍾元)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섬유분야(제3군)에 이화섭(李和燮)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연구부 박사를 선정했다. ※ 4군에서는 5명의 후보자를 접수하였으나 상의 권위에 맞은 업적을 이룬 후보자가 없었음. 제1군 : 전기, 전자, 컴퓨터, 정보통신 등 관련분야 제2군 : 기계, 금속, 세라믹, 항공, 조선, 자원, 산업공학 등 관련분야 제3군 : 화공, 식품, 고분자, 섬유, 생물공학, 공업화학 등 관련분야 제4군 : 건축, 토목, 환경, 에너지 등 관련분야 이번 수상자는 '06년 8월에 공고하여 9월 중순까지 접수한 결과, 추천된 25명을 대상으로 1차 세부분야 심사, 2차 분야별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계 인사 19명으로 구성된 종합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한국공학상은 1994년 제정되어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기, 기계, 화학, 토목 등 공학분야에서 총 18명이 배출되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본 한국공학상 시상제도를 통해 과학기술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장과 5천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