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광동성 포우샨 시와 전면적협력관계체결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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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9-07-15 00:00:00.000 |
내용 | 2009년 7월 13일 중국과학원과 포우샨시 인민정부는 광동성 포우샨시에서 전면적인 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가졌다. 중국과학원 슬얼웨이부원장을 포함해 광동지역 중국과학원분원 대표와 광동성인민정부 고위인사, 포우샨시위원회서기 등 관련인사가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중국과학원과 포우샨시 인민정부의 협력체결은 중국과학원 포우샨 산업기술혁신과 교육센터 및 분야별 전문센터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다. - 포우샨시의 자주혁신능력 제고 -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를 도모 - 신흥산업 육성 - 경제발전의 모델 변화 - 현대적인 산업시스템을 구축 - 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지원 중국과학원과 포우샨시 인민정부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구축은 중국과학원-성(省)간 협력관계를 체결하는 사업으로 금번 전면적 협력구축의 주 근거지를 포우샨시로 지정한 것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를 근거로 한다. 1. 포우샨시가 보유한 탄탄한 산업기초와 과학기술수요에 대한 절박함. 2. 포우샨시위원회와 시정부의 과학원-성간 협력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협력을 위한 기초를 다짐. 2008년을 기준으로 포우샨시의 총산업가치는 1조 1600억 위안(한화 218조 4천억 원)으로 광조우를 넘어 광동성 제 1의 도시가 되었으며 포우샨시의 산업구조는 전통산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시급하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성장방식을 바꾸고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전통산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신흥산업육성이 필요한 것이다. 중국과학원 포우샨산업기술혁신 및 육성센터는 중국과학원연구소와 포우샨시가 주관하는 산업네트워크이다. “3+9”특색산업기지건설과 관련한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혁신과 기술이전을 연구하고 나아가 산업의 핵심기술을 파악하여 혁신적인 발전능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최종적으로는 포우샨시의 산업경제혁신에 원동력을 제공하고 과학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한다. 중국과학원 포우샨센터는 향후 5년간 8~15곳의 전문분야센터를 건립하고 매년 5~10곳의 혁신형 상품을 보유하고 시장경쟁력이 뛰어나며 경영규모가 일정 수준에 달하는 자주혁신형과학기술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의 발전 하나의 실시”라는 슬로건으로 중국과학원 포우샨센터는 우선 6곳의 전문분야센터를 구축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에너지환경기술센터 - 공업과 정보통신기술센터 - 신소재센터 - 기능성고분자재료와 정밀화학품센터 - 환경보호기술과 설비센터 - 중의약바이오과학기술산업센터 뿐만 아니라 '정부가 이끌고 기업이 참여하며 시장이 관리한다'는 메커니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포우샨시 인민정부는 '원시협력전문펀드'를 설립하여 중국과학원포우샨센터와 전문뷴야센터의 건설과 과학원-성협력프로젝트의 실시를 지원할 것이다. 포우샨시 소재 18곳의 기업은 중국과학원의 18개 연구기관과 협력을 체결하였고 이번에 체결된 협력 프로젝트는 회의 중에 체결된 26건을 포함하여 모두 63건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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