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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무릎 및 고관절 수술에 아프리카 최초로 로봇 사용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11-30 00:00:00.000
내용 남아공은 아프리카 최초로 고관절과 무릎 수술에 로봇을 사용했다고 한다. 지난 8년 동안 로봇 팔 마코(Mako)는 19개국에서 7만 건 이상의 수술에 사용되었고, 이제 남아공에도 이 기술이 도입되어 의사들이 하기 어려운 작업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이 로봇 팔은 외과 전문의들이 피부 절개 후 관절을 드러내면, 정확하게 뼈를 자르고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brahim Hoosen 박사와 Lipalo Mokete 박사는 로봇 팔 마코를 사용하여 두 번의 고관절 대체와 한 번의 무릎 부분 시술이 문제없이 진행하였고, 현재 요하네스버그 모데르폰테인 병원에서 로봇으로 수술받은 세 명의 환자들은 어떤 합병증 없이 회복 중에 있다.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60년대 미국에서 최초로 고관절 치환수술을 수행한 정형외과 교수 리차드 일리건(Richard Iligen)은 5명의 환자 중 1명은 의사가 손으로 수행한 수술 결과에 불만을 표현한다고 한다. 하지만 로봇을 사용하면 환자들이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더 적은 통증, 탈구 그리고 더 오래 지속되는 임플란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봇은 뼈를 자르고 사양에 따라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외과 의사가 계획되지 않은 뼈를 제거하려고 할 경우 물리적으로 중단시켜 수술 전 계획에 맞게 정확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Mokete 박사는 약물치료, 체중 감량 및 기타 보수적인 치료를 통해서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지 못한다면 무릎 수술을 추천한다고 한다. 무릎 대체 수술은 일반적인 견해와 달리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받는 수술이다. 그동안 의사들은 손으로 하는 수술인 만큼 위험 요소가 있어 젊은 환자들에게는 크게 추천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로봇 고관절 대체 수술은 물리적 사고를 당하거나 고괼사(Osteonecrosis)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받는 수술이다. 골괴사는 혈액 흐름이 좋지 않아 뼈가 죽은 상태를 말하며, 이는 HIV, 알코올 중독 및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된다. Busamed는 이 로봇 팔을 Stryker 라는 수술 장비 회사를 통해 3년 계약을 맺어 남아공으로 들여왔다. 앞으로 3년간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포트 엘리자베스 등 주요 도시에 이 로봇이 설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90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로봇 팔, 무릎, 고관절, 수술 2. Robotic arm, surgery, hip, k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