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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 계획'에 따라 2006년 2월에 '11차 5개년 계획' 기간, 100개의'국가 공학실험실'을 구축한다.는 계획 발표를 계기로, '국가 공학 실험실' 구축 사업이 중국 전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자주 혁신'은 중국 경제 지속발전의 중요한 전략으로 바뀜에 따라 '국가 공학 실험실'구축은 중국 산업이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차세대 모바일 통신, 중대 신약 혁신 등 분야에서 '국가 공학 실험실'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환경보호 및 자원 종합 이용 등 분야에서 '국가 공학 실험실'을 구축하여 현재 중국 경제발전에서 최대의 걸림돌로 되고 있는 에너지 부족 및 환경오염 악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 외에 중국은 장비 제조업 발전을 추진하여, 제조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의 전환 실현을 목표로 궤도 교통, 선박과 해양 공정, 에너지와 신에너지 자동차, 고급 공작기계와 기초 제조 등 분야에서도 '국가 공학 실험실'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미 선박 및 해양공정, 고속궤도교통 등 분야에서의 '국가 공학 실험실' 구축에 관한 관련 정령(政令)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기타 분야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그리고 첫 '국가 디지털 멀티미디어기술 중점 실험실'이 최근에 구축되었으며, '해양 과학기술 국가 실험' 구축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중국은 ㅿ새로운 국가 중점 실험실 육성을 위한 후보 거점 리스트 발표,ㅿ'해양 과학 기술 국가 실험실' 구축 작업 추진ㅿ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형 초음속 풍동 실험실' 건설 추진,ㅿ중국의 첫 '식품과학과 기술 국가 중점 실험실' 구축 등을 통해 중국 경제성장방식 전환과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주체의 중점실험실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은 '산(産) 학(學) 연(硏)' 협력을 강화하여 '자주 혁신'을 위한 중점 실험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