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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은 영국의 세계적 미생물학술지인 IJSEM(국제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에 등록된 “박테리아 신 종” 발표 건 수에서 한국이 3년 연속 세계 1위, 생명(연) 4년연속 세계 1위 성과를 달성했다. “박테리아 신종” 발표 건수에서 우리나라는 2003년 세계 4위, 2004년 세계 2위의 성과에 이어 2005년 68종, 2006년 107종을 발표하여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데 이어 지난해에도 전 세계에서 발표된 신규 박테리아 종의 약 24.7%인 147종을 발표, 1위를 기록하여 미생물 분야 최고의 기술 강국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다. 기관별 순위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42종을 발표하여 일본의 동경대학교 (30종 발표)를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세계 10위안에 한국의 5개 기관이 포함되었다. 개별 연구자의 순위에서도 4년 연속 세계 1위를 한 생명(연) 윤정훈 박사(33종) 우리 땅 독도로부터 신 종 박테리아를 발견하는 연구를 통해 지난해 1개 신규 속(genus), 휴미코커스 플라비더스(Humicoccus flavidus)와 15개의 신 종 등 지금까지 4개 속 34개 종을 국제학계에 발표하여 학술적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미생물 다양성 확보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매김 하는데 기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