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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독일과 일본의 미래 학술정보 유통 기반」 강연회 개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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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11-03-10 00:00:00.000
내용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II)와 독일문화센터는 TIB(독일과학기술정보도서관), ZBMED(독일 국립의학도서관) 및 NII(국립정보학연구소)의 MoU 체결을 기념하고, 3월 8일 강연회를 도쿄에서 개최하였다. 강연에서 Uwe Rosemann(TIB), 아다치 쥰(NII), Ulrich Korwitz (ZBMED), 尾城 孝一(동경대학)이 발표하였다. 강연요지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도서관서비스의 새로운 전개 : 학술포털사이트의 텍스트 정보와 비텍스트 정보 (Uwe Rosemann, TIB) 전세계적으로 비텍스트 자료의 디지털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 자료에 접근할수는 없다. 연구자의 로컬 서버나 물리적 저장매체에만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나타났고 독일과학기술정보도서관(Technical Information Library, TIB)과 같은 정보제공자들은 시청각자료의 저장과 검색이라는 커다란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TIB는 비텍스트 자료를 처리하기 위한 Competence Center를 계획하고 있다. 이 센터가 비텍스트 자료의 캡쳐, 저장, 검색, 이용과 같은 실제적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주로 이용자가 자료의 형태에 관계없이 도서관이나 기록보존소, 기타 어디에 소장되어 있든지에 관계없이 하나의 접근점에서 멀티미디어 자료의 메타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같은 요구에 대응하여 TIB는 과학기술 포털사이트인 GetInfo를 운영한다. 멀티미디어 객체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기반 이미지 검색 (Content-based Image Retrieval, CIBR) 솔루션을 GetInfo Portal에서 구현할 것이다. CBIR은 텍스트 기반 검색을 확장 #8228;보완한다. CBIR 솔루션은 이미지로 된 객체를 식별하고 짧은 시퀀스로 비디오를 분할하며 색상, 텍스쳐, 형태, 위치, 동작 정보를 기술하는 요소들을 계산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멀티미디어 객체를 출판물로서 인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2005년 TIB는 과학 #8228;기술 #8228;의학분야 연구데이터에 대한 비상업적 DOI 등록기관이 되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객체의 연구자를 저자로 간주하여 고유값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Competence Center는 결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최고의 서비스와 훈련을 제공할 것이다. 독일도서관과 정보인프라 : 기본과 새로운 전개 (Ulrich Korwitz, ZBMED) 독일은 16개 주로 구성된 연방체제이다. 이것은 정보 인프라구조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긴밀한 협력이 없다면 정보인프라 시스템, 특히 도서관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국가연구도서시스템, 종합목록, 문헌제공시스템(Subito)과 같은 협력형태를 언급하였다. 둘째, 최근 지능형 정보검색기법, 국가라이센스, 오픈액세스, 멀티미디어와 비텍스트 객체, 연구데이터, 디지털보존, 가상연구환경, 정보/리터러시 능력과 같은 새로운 연구분야의 발전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일국립의학도서관, 독일국립과학기술도서관, 독일국립경영학도서관간에 전개된 특별하고도 효과적인 협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일본의 대학 도서관 컨소시엄 연합(JUSTICE)에서 새로운 도전 (尾城 孝一, 동경대)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의 폭발적 보급과 전자 출판의 발전에 따라 학술지는 급속히 전자 저널로 전환하여 갔다. 한편, 학술지의 지속적인 가격상승은 학술정보기반의 정비라고 하는 대학 도서관의 중요한 사명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배경아래 대학 도서관은 컨소시엄을 형성해 출판사와의 공동 교섭을 통해서 전자저널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국립대학 도서관 협회의 JANUL 컨소시엄과 공사립 대학 도서관의 PULC라고 하는 두 개의 컨소시엄이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새로운 교섭력의 강화를 표방하고 양 컨소시엄을 통합해 새로운 컨소시엄(약칭 JUSTICE)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발표에서는 우선 과거의 컨소시엄 활동을 되돌아 보고 그 성과와 과제를 지적하였다. 그 다음 새로운 컨소시엄의 출현 배경, 조직 및 거버넌스에 대해 개관하고 향후의 새로운 활동을 전망하였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1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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