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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에게 식별자를 부여하는 국제조직 ORCID(Open Researcher and Contributor ID)는 2015년 5월 18일 연구 논문을 평가하는 서비스 'Faculty of 1000'(F1000)과 협력하여 피어리뷰 활동을 인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개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표준 용어 및 영구 식별자의 사용에 기초한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연구관리정보의 표준화를 진행하는 국제단체 `연구관리정보의 표준을 진행하는 컨소시엄(Consortia Advancing Standards in Research Administration Information, CASRAI)과 공동으로 설립한 워킹 그룹이 피어리뷰 데이터 프로파일을 위한 제언을 공개하고, 제언에서는 개인(PERSON), 리뷰(REVIEW), 주제(SUBJECT), 조직(ORGANIZATION )등의 데이터 요소가 피어 리뷰를 작성할 때 사용되어야 하며, 또한 다른 피어 리뷰는 각각 독립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2015 년 봄에는 ORCID의 기술팀이 워킹 그룹의 제언을 실시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하고, 여름에는 API 등을 통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피어 리뷰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고서를 ORCID 레코드와 같은 산출물 목록에 포함하는 것은 피어 리뷰가 제대로 인식되도록 하기 위한 시도이다. F1000 and ORCID Partner to Launch Standard for Citing Peer Review Activities (ORCID, 2015/5/18) http://orcid.org/blog/2015/05/15/f1000-and-orcid-partner-launch-standard-citing-peer-review-activities Peer Review Services (CASRAI) http://casrai.org/standards/subject-groups/peer-review-services#.VVsVUayp3fN http://casrai.org/standards/subject-groups/peer-review-services#.VWV7hPCE2Ci http://orcid.org/blog/2015/05/15/f1000-and-orcid-partner-launch-standard-citing-peer-review-activi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