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3 월 29 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과학기술진보법 법집행검사팀 제 1 차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부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 공업신식화부 등 부처 책임자들이 자주혁신능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중국과학기술협회는 과학기술진보법시행현황에 관한 서면 보고를 통해 과학연구 윤리문제가 갈수록 소장화 , 고학력화 되고 있다면서 석 bull;박사 과정에 있는 젊은 연구자의 연구 윤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 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끊이지 않은 비도덕적인 학술 행위로 인해 과학연구의 도덕 윤리가 추락하고 신뢰에 금이 갔다면서 자주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 신용 사회 건설하는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중국과학기술협회는 학풍 건설에 있어서 정부의 정책 보다 과학기술 사회단체의 자율시스템과 오류자기교정시스템의 역할을 강화를 강조하며 과학기술 사회단체가 과학연구 윤리 확립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 연구자 스스로가 규범과 신용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중국과학아카데미도 서면 보고를 통해 공정하고 공개적인 학술 평가로 학풍을 건설하고 연구윤리지침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 , 과학연구 지원 , 프로젝트 관리 , 인재 평가 , 과학기술 장려와 같은 여러 분야에서 학술권력과 행정권력의 경계가 모호하다며 부문의 이익화 , 개인화 , 학술평가기준의 획일화 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정부는 사회 위탁을 통해 과학기술 평가시스템을 정비해 과학기술단체가 과학기술 평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중앙기업의 지식재산권 종합 운용에 있어서는 혁신성과 지식재산권화 정도가 여전히 낮고 ,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법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다면서 지식재산권 시장화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 R D 를 중시하며 , 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는 성과 전환 경시 현상을 근절하는 한편 지식재산권 보호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 자주 발생하는 중앙기업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 과학기술 자원의 효율적인 배치와 관련해서 일부 중앙기업의 경우 본사와 그 산하에 연구소를 두어 과학인원과 기업 내부에서 과학기술 자원이 중복되고 분산되면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와 그 힘을 발휘하기 어렵고 , 연구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 중국과학아카데미는 전략적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와 우수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인재 유동의 시스템적 오류를 해결해 인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 혁신 교육을 강화하며 , 과학 인력의 능력 배양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