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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호흡 측정만으로 폐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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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03-05 00:00:00.000
내용	5 분가량의 호흡 테스트를 통해 , 그동안 조직 검사로만 식별이 가능했던 특정 폐암의 종류와 진행 정도까지 예측하고 폐암 초기 단계도 진단이 가능한 기술이 실리콘밸리 의료기업인 ' 메타볼로믹스 ' 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 임상실험을 통해 얻어진 폐암 진단 정확도는 83% 에 이르며 이는 CT 촬영 (80%) 보다 높은 수치이다 . 이 기술의 핵심은 ' 색측정 센서 배열 ' 이다 . 물질의 다양한 성질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염료 여러 개를 특수하게 배열한 뒤 색깔 변화의 패턴을 읽어낸다 . 이 센서를 수십에서 수백개 활용해 날숨을 정밀 분석한 뒤 암 발병 여부를 판단한다 . 현재 결장암과 결핵 진단에의 응용방안도 모색 중이다 .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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