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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미래가 자유와 책임성에 근거한 지식기반사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독일정부는 현재 세계에 도전하고 있으며 미래에 국가적이고 전 세계적이며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생태적인 것이 될 것이다. 독일 정부는 최우선정책으로 과학, 연구 및 혁신을 진흥시키려고 하고 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사람들은 장작패기를 좋아한다. 이 활동에서 한 사람은 그 결과를 곧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에 과학정책은 정치적인 지원을 필요로 한다. 과학은 많은 분야의 사람들과 재원에 대한 투자와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사이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 독일 과학과 연구는 오래된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독일 과학 및 연구조건이 세계의 최고가 되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기준은 우수성, 국제성, 그리고 자유에 있다. 60억 유로가 투자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과학과 연구에 투자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한 개념적인 근간은 하이테크 전략계획으로 나타날 것이다. 고등교육과 연구시설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은 경쟁을 통해 확보될 것이다. 우리의 우수성 이니셔티브(Excellence Initiative), 연구 및 혁신을 위한 협동 이니셔티브(Joint Initiative for Research and Innovation), 대학 간 협약(Pact for the Universities)을 통해 우리는 연구기관과 학문집단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2010년까지 우리는 연구 및 개발분야에 국내총생산의 3%까지 늘릴 것이다. 과학과 연구는 독일의 유럽연합 대통령직 수행기간 동안 우선정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우리는 독일 고등교육이 좀 더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 이유는 오늘날 우수성은 국제성으로 인해 담보되기 때문이다. 몇 년 안에 독일은 국제적으로 적합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수립할 것이다. 독일은 고등교육과 연구기관으로 하여금 국제적인 연관성을 늘리고 유럽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다. 함부르크에 세워지는 x-선 부재 전자레이저 (x-ray free electron laser)와 같은 새로운 실험적인 연구기관을 건설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협력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과학과 연구분야에 좀더 자유를 줄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과제는 연구를 활성화하고 자극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일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좀더 독립적으로 관리될 것이다. 이들 연구기관들은 학생과 교수 선발 및 자체발전목표, 산학협동 그리고 연구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좀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독일은 정책전문가들과 과학자 그리고 산업체 사이의 격렬한 토론을 통해 과학과 기술정책의 모든 분야가 강화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과학적인 발전은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적절한 혁신전략에 대한 정책결정이 어려운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과학계, 산업계 그리고 정치계의 주요대표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혁신과 증진 위원회(Council for Innovation and Growth)를 만들었다. 동일한 이유로 인해 정부는 유럽에서 유럽연합의 연구정책결정에 조언을 하기 위한 유럽연구위원회(European Research Council)의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독일의 미래는 일급 연구 및 창조적인 재능 그리고 높은 수준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적이고 민족적인 배경에 상관 없이 공정하게 선발하고 국제적인 표준을 만들 것에 달려 있다. 독일 정부의 과학정책의 중요한 목표는 독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일하고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창조적인 재능을 격려하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삶의 질과 조건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 yes 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