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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신규원전 건설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개최한 영국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07-05 00:00:00.000
내용 영국 런던에서 원자력산업협회(NIA, Nuclear Industry Association)가 개최된 2017 Nuclear New Build 회의에서 원전건설을 위한 사업금융, 영국의 Euratom 탈퇴를 뜻하는 Brexatom에 관심을 보이면서 원자력산업의 장래를 밝게 봤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KEPCO)는 Cumbria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Moorside 신규원전 건설프로젝트에 참여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국 국영전력회사인 한국전력공사는 Toshiba사 자회사로 영국의 신규원전 프로젝트 중 가장 앞서있는 Moorside 신규원전 건설프로젝트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NuGen사 지분을 인수할 의사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한전 최고원자력책임자(CNO, chief nuclear officer)는 Toshiba와의 협상이 잘 진행된다면 한전은 APR-1400 원자로를 Moorside 부지에 설치하게 된다고 밝혔다. ONR(Office for Nuclear Regulation)의 일반설계평가(GDA, generic design assessment)는 2018년까지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자력혁신연구자문위원회 Dame Sue Ion 전 위원장은 2030년까지 발전량의 20%를 원자력으로 맞추겠다는 영국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게 건설이 추진되는 원전이 동원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단계로 영국 내에서 건설이 추진되는 Hinkley Point C, Wylfa Newydd 및 Moorside 등 3개 부지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자금 조달에 커다란 갭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영국은 완전한 핵연료주기 기술을 갖고 있다면서 이 기술력을 보존할 필요가 있으며 폐로와 방사성폐기물 사업에서도 해외에 진출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영국정부가 2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의 원자력분야 연구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원자력산업 분야 인력은 약 65,000명으로 집계되며 초기 3개 부지사업과 함께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원전이 준공되면 3,000개 이상의 영구 일자리가 원자력산업계에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2575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영국의 Euratom 탈퇴, 일반설계평가, APR-1400 2. Brexatom, GDA(generic design assessment), APR-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