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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극(南極) 과학 고찰단' 중의 '남극 내륙 빙층 고찰팀'은 '인류가 접근할 없다는 극'인 남극 내륙 최고점인 '빙궁( #20912;穹) A' 지점까지 도달하였다. '고찰팀'은 '빙궁 A' 지점에서 천문대를 구축할 장소에 대해 종합 과학 고찰을 실행하였으며 중국 최초의 '소형 광학 망원경'인 CSTAR을 설치하여 전문 관측 작업을 실행하였다. 이번 남극 '빙궁 A'에서의 '천문 관측 작업' 실행은 인류가 남극 빙층 최고 지점에서 우주 비밀을 탐색하는 새로운 이정표로 된다. 남극 '빙궁 C' 지역은 현재 이미 지면(地面) 상에서 제일 이상적인 '천문 관측 장소'로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형 유사성'에 근거하여 '중국 남극 과학 고찰단'은 사상 최초로 '빙궁 A' 장소에 올랐는데, '빙궁 C' 장소보다 더욱 이상적인 '천문 관측 장소'로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새로운 발견은 중국 천문학 발전을 위하여 두 번 없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지난 2006년 말, 중국 천문학자와 '천문 측정 장비'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최초의 '남극 천문 장비 연구 개발 계획'을 제안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중국 남극 소형 망원경 CSTAR 연구 개발 계획'을 확정하여 실행하였다. 중국 '난징(南京) 천문 광학 기술 연구소', '즈진산(紫金山) 천문대', '국가 천문대'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동 '계획'을 실행하였는데, 그 중 '망원경 주체' 부분을 '난징 천문 광학 기술 연구소'가 연구 개발하였다고 한다. CSTAR은 네 대의 14.5cm 직경의 '대 시각 망원경'을 동일한 틀 위에 설치한 '소형 망원경 진(陳)' 형태이다. CSTAR의 '과학 목표'는 주로 변화되는 행성에 대한 감시 측정 및 통계 분석을 실행하게 되며 태양계 외의 행성, '새로운 슈퍼 행성'을 찾아내는 것이다. 지난 2007년 10월 10일, CSTAR은 '난징 천문 광학 기술 연구소'에서 관련 기술 평가에 통과되었다. 지난 2007년 11월 12일, CSTAR은 '중국 24차 남극 과학 고찰단'과 같이 남극으로 향하였으며 2008년 1월 12일에 '중국 남극 과학 고찰선'에 의해 남극에 운반되어 남극 내륙 최고 지점인 '빙궁 A' 장소에까지 운송되어 '남극 최초의 광학 천문 관측 장비'가 되었다. 현재 이번 남극 과학 고찰 활동에 참여한 2명의 중국 천문학자들이 CSTAR 설치 및 테스트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 중국 천문학자들은 CSTAR과 동시에 중국, 호주, 미국 3국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천문대 구축 장소 측정을 위한 남극 고원 천문 자동 관측소 PLATO 장비' 설치 및 테스트 작업도 실행하고 있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이번 '천문대 설립 장소에 대한 종합 고찰 활동'은 '중국 남극 천문 센터'가 주도하고 중국, 호주와 미국 천문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추진하는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 속한다고 한다. 이번 활동은 중국이 '암(暗) 물질', '암 에너지' 및 '태양계 외의 행성에 대한 탐사' 등 '선행 과학 연구' 분야 관련 연구로 하여금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과학 활동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 yesKISTI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