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영국, 새로운 화성이동탐사선 모델 실험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2-29 00:00:00.000
내용 화성의 생명을 탐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지상이동탐사선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실험을 시작했다. 연구자들은 실험실에서 화성의 표면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구했으며 이 연구 프로젝트는 유럽항공우주국이 이끌고 있는 엑소마스(ExoMars) 2013 임무의 일부로 진행되고 있다. 이 탐사선은 로봇팔을 적재하고 있으며 샘플을 수집하고 파노라마 카메라를 적재한 상태로 실험하고 있다. 연구팀은 또한 이미 5년 전에 실패한 비글 2호 (Beagle 2)의 로봇팔을 제작한 바 있다. 영국 웨일즈의 아버리스티스 대학(Aberystwyth University)의 우주무인탐사팀을 이끌고 있는 데이브 반스(Dave Barnes) 박사는 비글 2호의 실패에서 얻은 지식은 영국팀이 엑소마스 2013호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14개 국가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반스 박사는 “엑소마스 2013호는 다른 프로젝트의 일부로 수행된 비글 2호와는 달리 완전히 독립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임무는 지상이동탐사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화성 표면 중 과학적으로 흥미로운 지역을 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반스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지상이동탐사선을 준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글 2호의 로봇팔은 5개의 이동조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좀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복잡한 로봇팔이다. 비글 2호 시스템에 있어서 로봇팔의 작동명령은 모두 지구의 통제소에서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엑소마스 임무에 적재될 로봇팔은 적재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성의 암석 샘플을 자동적으로 수집하게 될 것이다. 아버리스티스 대학의 실험실에서 반스 박사와 연구팀은 지상이동탐사선의 모델을 화성의 지형과 유사한 상태에서 실험하고 있다. 엑소마스 탐사선은 2013년에 발사될 것이며 화성에 2014년 말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43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