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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한ㆍ영 과학기술협력창구사업의 성과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안병만)와 주한영국대사관(대사:마틴 유든)은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강동구 박사(31)가 영국왕립협회(The Royal Society)에서 수여하는 뉴턴 국제펠로우쉽(Newton International Fellowship)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강동구박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교육과학기술부(MEST)와 영국 혁신대학기술부(DIUS)가 공동주관하는 '한-영 생명과학분야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한국측 연구책임자: 충북대학교 생화학과 장수익 교수, 영국측 연구책임자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학교 화학과 Andrew J. deMello 교수)'의 참여연구원으로 수차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미나 및 방문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번 강동구박사의 뉴턴 국제 펠로우쉽 선정은 그 동안 양국간에 진행해온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의 성과라 할 수 있다. □ 영국왕립협회는 매년 50명의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역량을 가진 연구원을 선발하여 뉴턴 국제 펠로우쉽을 수여 하고, 영국현지에서의 연구활동을 위해 매년 50,000파운드(1억원)의 연구비를 2년간 지원하고, 귀국 후에도 영국과의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증진을 위하여 매년 6,000파운드(1,200만원)의 비용을 10년간 지원한다. □ 강동구박사는 올 8월부터 임페리얼칼리지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교(Time지 선정 2008년 세계 대학순위 6위)에서 Andrew J. deMello 교수와 함께 연구를 하게 되며, 한-영 양국의 생명과학분야 국제공동 연구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문의: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교류협력과장 박진선, 사무관최두용 ☎02-2100-6777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 연구관리원 윤혜리 ☎ 02-6710-7462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기술담당관 김혜영 ☎ 02-3210-5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