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새로 발견된 만성 피로 증후군의 biological markers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7-27 00:00:00.000
내용 만성 피로 증후군은 단순히 피로가 쌓인 것 같은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일상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신체 질환이다. 만성 피로는 질환에 의해서도 유발되는데 피로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이 치료되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진다. 특히 결핵, 빈혈, 만성 간 질환 (만성 간염, 간 경화 ),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신부전증, 심부전증, 암 등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쉽게 피로 를 느끼게 된다. 질환에 의한 피로는 피로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이 치료되지 않으면 점점 더 심해진다. 그 이외에도 만성 피로를 유발하는 많은 경우는 정신 질환이 있는 경우로 피로를 유발하는 정신 질환으로는 우울증과 불안증이 가장 흔하다. 우울증 환자는 매사에 의욕이 없고, 기분이 우울하며 무기력하여 정신 활동이 느려지며, 그 결과로 피로를 심하게 느끼게 된다. 불면증이나 두통, 식욕 부진 혹은 증가, 소화 불량, 변비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한다. 불안증 환자는 일상 생활에 대해 정도가 지나친 불안과 불필요한 걱정에 있으며 특정한 불안 상황이 없는 경우에도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 따라서 근육의 긴장과 심장의 박동이 항진되어 있고 두통, 불면증, 흉부 압박감등의 신체적 피로감을 가진다. 만성 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은 사회적 / 심리적 스트레스이다. 업무량이 많거나 일상 업무에서 어려운 점에 처해 있고 생활이 불규칙하게 되면 만성적으로 피로에 시달리게 되고 여기에 과음이나 운동 부족 등이 겹치면서 피로감은 더욱 심해진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단순히 바쁜 일상 때문에 피로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이다. 최근 Cornell University의 연구자들이 이 질환의biological markers로써 혈액내 gut bacteria 그리고 inflammatory microbial agents를 밝혀냈다. The journal Microbiome의 6월호에 실린 이 결과는 myalgic encephalomyeletis/chronic fatigue syndrome (ME/CFS) 환자 83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실험으로 환자의 장내 미생물 군집은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위장내 inflammatory symptoms 을 가져온다고 한다. 따라서 dietary fibers 나 probiotics 같은 prebiotics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41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만성 피로 증후군; 미생물 군집; 바이오마커 2. biological markers; chronic fatigue syndrome; gut bacte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