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충전, 이제 입고 있는 옷으로 하자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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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5-13 00:00:00.000 |
내용 | 열과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직물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직물로 만든 옷은, 체온이나 움직일 때 발생하는 마찰이나 직물의 움직임을 흡수해서 전기에너지로 전환되어 스마트폰 충전이나 이식형 의료장비 작동 등에 사용된다. 파워 펠트(power felt)라 불리는 이 직물형 열전변환소자는 탄소 나노튜브로 제작되었다. 유연성과 내구성이 낮은 기존 세라믹 열전변환소자에 비해, 직물형 열전변환소자는 세탁도 가능하다. 탄소 나노튜브로 제작된 파워펠트가 열과 진동 또는 움직임을 모두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이유는 열전변환성과 압전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워펠트는 신재생에너지의 효율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전지판 뒷면에 파워펠트를 부착하면 빛뿐만 아니라 열에너지를 흡수해서 전지의 효율을 12%에서 30%로 끌어올릴 수 있다. 파워펠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내년쯤 상업화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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