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배경 ○ 문부과학성 지원하의 암연구 추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과제를 도출 - 암특정 연구를 비롯한 기초적 암연구에서의 우위성은 성과가 인정되는 부분으로, 향후에도 '중점 영역'을 중심으로 기초적 암연구 추진에 노력 - 그러나, 우위성·선진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암치료약이나 암진단 기기 분야에서 유럽·미국보다 개발이 늦는 점은 큰 문제 - 그 원인으로는 일본내 연구 환경의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문부과학성이 그 해결을 위해서 새로운 연구지원 체제를 신속하게 구축해, 기초연구 시즈(Seeds, 축적된 연구 기술, 노하우)가 효율적·신속하게 차세대 암연구 개발로 연결되도록 지원을 실시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 ○ 따라서 혁신적 암연구 개발을 위해서는 뛰어난 기반연구에 의해 얻어진 시즈를 효율적으로 육성하는 시스템이 필요 2. 암연구 중점영역 11개 분야 ○ 분자 표적 요법의 기초로부터 임상까지의 연구(암분자 표적) ○ 암의 모델 동물과 그 임상 응용 연구(암모델) ○ 암세포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의 이해와 그 응용에 관한 연구(암 미소(微小)환경) ○ 발암에서의 게놈 네트워크 비정상에 관한 연구(암게놈 정보 이상(異常)) ○ 암의 체계적 이해와 개별화 의료로의 응용에 관한 연구(개별화 의료 개발) ○ 의학물리학 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암치료 연구(선진적 방사선 치료 개발) ○ 드러그 딜리버리(Drug Delivery)의 새로운 전개와 암치료 응용에 관한 연구(드러그 딜리버리) ○ 암면역 응답 네트워크의 종합적 이해와 암의 면역 제어에 관한 연구(암면역 치료) ○ 핵산 바이오 의약에 의한 신규 암치료 개발에 관한 연구(핵산 바이오 의약) ○ 감염과 발암의 분자 기구와 그 차단에 의한 감염 암제어 연구(감염 암) ○ 암의 분자역학과 암예방에 관한 연구(암역학·암예방) 3. 추진방향 가. 차세대 암연구 시즈 육성 네트워크 ○ 목적 - 일본발 혁신적 암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일본내 기초적 암연구의 우수한 성과를 기본으로, 독창적인 분자 표적의 분류와 저해제(沮害劑) 탐색 실시 및 선진적 시즈 육성을 통해, 조속한 차세대 암진단·암연구 개발에 이바지한다. ○ 실시 내용 - '암연구 중점영역 11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즈를 선택해, 이를 임상TR(Translational Research)로 연결하는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자에 대해 연구지원을 실시한다. - 그 대상이 되는 시즈를, ①기초연구 성과에 근거하는 시즈로, 향후 일련의 육성 프로세스가 필요한 시즈(기초적 시즈), ②인체 임상정보 등에 근거하는 시즈로, 진단법 개발 등에 신속하게 응용 가능한 시즈(응용 시즈) 등 2가지로 분류해, 각각에 대해 연구영역을 선정해, 강력한 연구 추진을 실시한다. - 국내의 암연구 시즈 육성 체제에 있어서 불가결한 'POC(Proof of Concept) 및 저해제 탐색 단계를 지원하는 연구 기반'(저해제 탐색·POC 연구 기반)도 아울러 정비한다. 나. 차세대 암연구 시즈의 육성 시스템 ○ Type A-1 : 기초적 시즈 육성(맹아적 시즈로부터 일관된 육성에 의해, 효율적으로 차세대 암예방·치료법의 개발을 실시) - 암의 게놈·에피게놈(Epigenome) 이상, 암염색체 동태 이상, 암미소 환경과 줄기세포, 감염·염증 발암의 메커니즘, 개체 발암 모델, 암시그널 이상의 이미징 ○ Type A-2 : 응용 시즈(진단 시즈·임상 시즈)의 육성에 의한 개별화 의료의 확립 - 바이오마커(Biomarker) 개발에 의한 진단 TR, 선진 분자 병리학을 개입시킨 리버스 TR, 암면역 치료 전(前)임상 TR ○ Type B : 저해제 탐색·POC 연구 기반 - 신규 분자 표적과 그 기능 평가 시스템을 가지는 연구자에 대해서, Chemical Library의 스크리닝이나 의약 항체 제작의 시스템과 각종 암세포 이식계에 의한 POC 및 약효 평가를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