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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과기부, 민관 합동의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발족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3-15 00:00:00.000
내용 원자력 기술과 제품의 국경 간 이동은 일반 상품과는 달리 국가의 강력한 통제ㆍ관리하에 진행된다. 따라서 우리의 수출기업들은 그동안 까다로운 상대국 원자력 규제 법령 때문에 수출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왔다. 특히 우리의 주요 수출 대상국인 개도국에서는 원자력 기술의 수입결정과정에서 정부의 고위 정책가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므로 원자력기술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양국 협력과 제도적 지원이 긴요하다. 원자력 수출지원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민ㆍ관이 함께 모여'07년 3월 15(목)일 10:30에 교육문화회관에서「원자력기술 수출지원단」창립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과학기술부를 비롯한 한국수출입은행, 원자력 관련 수출기업, 기업협회, 민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특히 해외시장 조사와 마케팅, 수출금융, 수출통제를 지원하는 전문가와 국제 변호사 등이 참여 하여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며, 해외 시장조사를 통한 수출정보제공과 법률자문,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원자력 수출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은 그간 50년동안 축척해온 국내 원자력 활동을 토대로 공통 관심분야별 5개 분과위원회(전략수출품목, 동위원소이용, 비파괴검사, 원자력밸리, 기반기술이용)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며, 3월 창립회의를 시작으로 그 활동을 본격 가동하여 앞으로 해외시장 동향 파악, 관련법규의 정보 제공, 수출 성공사례 발표회 등을 열 계획이다. 또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IAEA 조달물자 공급시장 참여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부 원자력 국장은 “원자력기기, 원전 부품 뿐 아니라 컨설팅, 시설 유지보수, 운전원 교육 등 서비스분야로까지 수출이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원전 플랜트 또는 관련기기 수출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수출전망이 밝다”라고 언급하고, 이와 함께 “비발전 분야에는 암을 진단하는 RI선원, 이것을 생산하는 사이클로트론을 비롯하여 환경 방사능 감시기, 비파괴검사 등이 고부가가치 수출 수력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 분야의 수출 전망이 꽤 밝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70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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