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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후 연구 덴마크 기후 연구는 국제적인 입장을 고려하면 사소하다. 연구자의 총 연구시간(full-time equivalent: FTE)이라는 조건에서 보면, 공공 분야에서의 기후 연구의 범위는 국가 전체에 고용된 연구자 FTE의 1.5%를 차지한다. 민간부문 관점에서 보면 기후 R D 활동은 민간 총 R D 지출의 3%를 차지한다. 국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덴마크의 기후 연구 출판은 방대하고 인용 횟수가 높다. 공공 부문에서는 기후 연구자가 929명이고 이중 520명이 현재 이 작업에 참여했다. 공적인 기후 연구는 자연과학 분야에 압도적으로 많고, 주로 기후 변화의 과학적인 기초와 온실가스 완화에 집중되어있다. 기후변화 연구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은 자신들의 연구 시간 일부를 기후 연구에 쓴다. 민간 부문에서는 60개의 기후 R D 활동이 있다. 2007년 기업 분야의 기후 관련 R D 총 지출은 7억 2천 7백만 DKK였다. 민간 부분의 주요 R D FTE는 도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최대 R D 지출은 고용인 200인 이상인 기업에서 나왔다. 기후 연구의 22%는 여성이 담당했다. 2007년 여러 국가 연구 위원회가 기업체 기후 R D지출의 35%, 전체적으로는 민간 기후연구 R D 지출의 8%를 지원했다. 기업이 우선하는 R D 연구는 온실가스 완화이고 그 다음은 기후변화가 인간계와 자연계에 미치는 영향(anthropogenic and natural systems)이다. 국제적인 맥락에서 보면 덴마크는 19위의 출판 국가이고, 인구당 출판비율로는 세계 5위다. 덴마크의 출판은 2003-2007년에 늘었는데, 연구 활동 분야의 출판이 늘어서다. 덴마크의 얼음 핵과 고생물학 연구는 국제적으로 두드러진다. 덴마크와 연구 협력을 하는 국가는 미국, 독일,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이다. 공공 분야 기후 연구의 작은 부분인 기후 대응 분야에서는 256명이 연구를 하고 있다. 이중 79명은 주로 기후 대응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를 하는 곳은 Aarthus 대학, 덴마크 기술대학, 코펜하겐 대학이다. 기후 대응 연구의 핵심 부분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분야에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과 전향적인 대응의 핵심 강조는, 근본 영역이 자연과 자연 보호이지만, 건물, 건축 그리고 토양학과 삼림에 있다. 목차 1. 배경 2. 공공 분야의 기후 연구 3. 민간 분야의 기후 연구 4. 국제적인 관점에서 본 덴마크의 기후 연구 기후 대응에 관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