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대덕특구를 고품질 지식재산의 생산기지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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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9-07-07 00:00:00.000 |
내용 | 대덕특구를 고품질 지식재산의 생산기지로 - 특허청-대덕특구지원본부와 업무협정 체결 - 공공연구소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미래형 NPE로 육성하기 위해서 특허청과 특구지원본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손을 잡았다. 특허청과 특구지원본부는 활용도 높은 지식재산을 생산하는 공공연구소를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의 기업이 성장하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 지식재산을 창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활용을 활성화하는 인플라 조성이 중요하다는 공감하에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 고정식 특허청장(사진)은 강계두 특구지원본부 이사장과 7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정(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정은 특허청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사업'에 공공연구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연구소들 자신이 생산한 지식재산에 의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우수 지식재산의 창출 기반 조성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은 ▲공공연구소의 지식재산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전담조직 구성▲유망 아이디어 및 기술 통합 DB 구축▲공공연구소 보유 지식재산 활용을 통한 수익창출 및 특수목적회사의 설립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정은 국가 지식재산권을 총괄하는 정부기관과 국내 최대의 혁신형 연구개발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공공 기관의 협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연구개발 현장에서 우수한 지식재산이 발굴되고 사업화되는 R D-IP(지식재산)-Business의 선순한 구조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개방혁신팀 사무관 김종택 (042-481-5983)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900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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