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찾아내는 똑똑한 데이터베이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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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1-08-22 00:00:00.000 |
내용 |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엄청난 노력과 비용 대신에 이미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찾아내는 체계적인 방법이 스탠포드 생물정보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연구진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는 3만개의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질병 관련 유전자 DB와 약물 관련 유전자 DB를 결합했다. 특정 질병이 발병하는 과정에서 특정 유전자가 과도하게 발현될 경우, 약물 DB를 검색하여 그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약물틀 찾아 그 약물이 해당질별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지 실험하는 간단한 활용방법을 적용한다. 연구진은 100개의 질병과 164개의 약물에 관한 유전자발현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53개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약물을 찾아냈다. 예를 들어 간질약인 토리파메이트가 염증성 장질환에, 위산분비 억제제인 시메티딘이 특정 유형의 폐암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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