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가뭄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8-24 00:00:00.000
내용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지역에 있는 Central University of Technology(CUT) 연구원들이 가뭄을 예측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기술이 시장화되면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향후 4년간의 가뭄 상태를 98%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그에 맞춰 농업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남아공은 현재 엘니뇨 현상과 불규칙한 강우량으로 엄청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프리스테이트 주의 농부들은 줄어든 수확량과 직결된 가격 인상으로 폐업될 위기에 처해있다. 밀, 옥수수 등의 주요 작물은 이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풀이 자라지 않자 많은 농가가 가축의 먹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CUT의 Muthoni Masinde 박사는 기상 관측소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고유의 기술을 결합하여 가뭄을 예상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Masinde 박사는 인공 지능, 무선센서 네트워크 및 휴대폰 등의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이용하여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툴(tool)을 개발하였으며, 2016 젊은 여성 과학자상을 받기도 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의 Top 5 기술에도 선정된 이 연구는 모잠비크, 레소토, 케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이용될 전망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483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가뭄, 소프트웨어, 남아공 2. Draught, software, South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