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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는 중국 원자바오( #28201;家 #23453;) 총리의 초빙으로 2007년 12월 27일~3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하였으며, 쌍방은 환경 ∙에너지분야 협력추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일치하였다. 1. 쌍방은「일본 정부 및 중국 정부에 의한 환경보호 협력강화에 관한 공동소명」에 기술된 기후변동에 관한 입장을 재차 언급하고 기후변동문제를 중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간다. 2. 기술이 기후변동에 대한 대응, 에너지절약 ∙배출삭감, 환경보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는 것을 감안하여 기술이전에 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3. 쌍방은 오염물질삭감 및 그에 따른 온실효과가스 배출삭감에 대한 코베네핏 공동연구 ∙모델사업에 대해 지지한다. 4. 황사, 이산화유황 등 관련 문제의 공동연구를 촉진하여 본 지역에서의 대기환경관리에 공헌한다. 5. 양국은 식림과 지속 가능한 삼림경영을 포함한 임업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따오기의 야생복귀나 생물다양성 국가전략실시를 촉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세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공헌한다. 6.「일-중 에너지절약 ∙환경 종합포럼」을 플랫폼으로 하는 일-중 관민일체의 협력체제를 통해「에너지절약 ∙환경비즈니스 추진모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분야에서의 지적재산권보호문제에 관한 정보교환을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 7. APP(청정개발과 기후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쉽) 틀 하에서의 철강, 시멘트 에너지절약진단, 일-중 2국간 틀 하에서의 석탄화력발전소 에너지절약진단 및 기술개조 등 각 섹터마다 실무적인 협력(기술이전, 자금, 능력개발(Capacity Building) 등 포함)을 추진한다. 8. 물, 폐기물 및 3R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강화한다. 장강(長江) 등 중요 수역에서의 수질오염방지협력을 지속하고 순환형도시교류협력을 통해 폐기물관리, 3R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및 대화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환경과 건강분야에서의 협력을 전개한다. 9. 양국 정부는 상호 연계하여 중국측 관계기관 및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NEDO(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일중경제협회 중국 사무소 등 쌍방 기존의 메커니즘 또는 관련 단체에 상담창구기능을 부여한다. 또한, 전시회 개최, 대표단 파견 등의 형식을 통해 기업에 관한 일-중 에너지절약 ∙환경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일본 기업의 기술정보제공, 중국 기업의 협력 니즈에 관한 상담, 일중에너지절약 환경비즈니스 추진협의회와 연계한 일-중 기업협력을 제공한다. 10. 일중우호환경보전센터에「일중환경기술정보플라자」를 설치하여 선진 환경기술정보를 제공한다. 쌍방은 환경문제의 계몽, 환경교육 및 경험 교류 등에 관한 일중우호환경보전센터의 역할을 발휘, 강화시키기 위해 협력을 추진한다. 11. 양국은 기존의 인재육성 규모를 토대로 JICA(국제협력기구)의 기술협력, AOTS(해외기술자연수협회) 등을 통해 2008년부터 3년 간 합계 1만 명의 연수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일-중 환경 ∙에너지 협력분야의 인재육성을 활발히 추진한다. 또한, 환경 관련 대학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환경인재도 양성한다. 12. 연수,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쌍방은 에너지절약관리, 에너지절약감찰 등의 강화 면에서 에너지 능력개발 협력 및 기업환경감독원제도 구축에 관한 협력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