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인공고막, 사람 귀에 안착하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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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12-17 00:00:00.000 |
내용 |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단백질로 만든 인공고막이 고막재생 시술에 내년부터 이용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과 한림대의료원이 공동 개발한 실크인공고막은 표면이 치밀하고 매끈해 소리전달이 용이하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기 어렵다. 또한 사람 고막과 유사한 100㎛ 두께에 천공 고막 시술에 적합한 강도(10MPa)도 갖추고 있다. 50명 환자에게 실크인공고막을 시술한 결과 고막이 70% 이상 빠른 시간에 재생이 완료되어 뛰어난 효과를 입증됐다. 실크인공고막은 기존 고막성형술의 성공률에 종이패치술의 간편함과 저렴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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