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100만 배 밝은 빛, 통신혁명 가져온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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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1-02 00:00:00.000 |
내용 | 빛을 나노미터 수준의 좁은 면적에 집중시켜 에너지 밀도가 태양 표면의 100만배에 이르도록 하는 기술이 칼텍 재미 한인 과학자가 이끈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빛은 파동이기 때문에 빛 파장보다 작은 크기에서는 회절현상으로 인해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연구팀은 최신 반도체 제작 기술을 이용해 빛을 100 제곱나노미터의 작은 점에 모으는 데 성공했다. 집속 효율도 약 74%에 달해 지금까지 반도체 칩에 빛을 모은 실험 중 가장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기술은 정보통신, 데이터 저장, 영상의학, 반도체 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 통신과 정보 처리 속도를 테라헤르츠 수준으로 높이고 하드디스크의 면적당 용량을 현재의 100배로 늘리는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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