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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생명공학 영국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보유하고 있지만 , 연구를 부와 건강으로 전환하는 잠재력을 최대화하지 못하고 있다 . 영국이 경기침체를 벗어나려 하고 어려운 경제적 분위기가 여전히 확산되어 있는 상황에서 , 이는 우려할 점이다 . 경제 회복의 길은 부분적으로 영국의 연구기반의 이용에 달려 있으며 , 따라서 연구에 대한 투자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연구의 효율적인 상업적 전환이 요구된다 . 줄기세포와 같은 생명공학 ( bioengineering) 의 일부 분야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상당한 자금지원에 힘입어 , 정부의 확고한 리더십과 지원에서 확실한 이익을 보고 있다 . 유전자변형작물과 같은 분야는 지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 이는 정부가 유전자변형작물이 안전하고 잠재적 이익이 있다고 간주하는 상황에서 의아스러운 점이다 . 생명공학 분야에서 유전자변형작물의 발전은 저조하므로 , 영국 정부는 유전자변형작물의 지원을 추진하고 유럽에서의 규제적 상황도 개선시켜야 한다 . 생명공학의 규제는 복잡하지만 , 이론상으로는 전반적으로 적합하다 . 그러나 , 실제로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 연구원들에 따르면 규정의 복잡성 ( 줄기세포의 경우 ) 또는 규제적 처리의 오류 ( 유전자변형작물 ) 로 인해 연구와 연구의 상업적 전환이 방해를 받고 있다 . 이 보고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권고사항을 제시한다 . 이 보고서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 영국은 합성생물학과 같은 유망 신기술을 다룰 때 , 생명공학에서의 과거 경험을 이용하고 있다 . 영국 정부와 연구위원회연합은 합성생물학의 가치를 조기에 인식하고 자금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합성생물학에 대한 대중의 참여도 활발하다 . 그러나 , 합성생물학 연구의 자금지원은 원활하지만 합성생물학의 상업적 전환에 대한 예상은 충분하지 않다 .( 예 : DNA 합성 역량의 개발은 영국에게 국제적으로 앞서나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 합성생물학은 영국이 확고한 연구기반을 이용하지 못하고 국제적으로 뒤처지는 또 다른 사례가 될 수 있다 . 영국은 생명공학의 기초연구에서 세계를 주도한다 . 연구의 우수성은 영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 정부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자금지원을 필요로 한다 . 대부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처럼 생명공학에 대한 자금지원 축소는 정부가 지난 10 년간 이미 제공해온 투자를 헛되게 할 것이다 . 기초연구를 위한 자금지원을 축소한다면 , 영국은 생명공학에서의 국제적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 국제적 경쟁이 증가함에 따라 , 영국은 단순히 생명공학에서 자국의 국제적 위상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 영국은 생명공학에서 분명한 세계적 선도국가이며 , 영국의 강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차원에서 생명공학은 강력한 전략적 우선사항이 될 수 있다 . 이를 위해 , 영국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행동이 요구되는 기초연구 분야의 이용에서 주요 취약점을 해결해야 한다 . 목차 1. 서론 2. 기초연구 3. 연구의 상업적 전환 4. 생명공학 규제 5.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