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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이 일본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23개의 국가, 지역의 상황과 비교한 결과,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5월 10일 총무성이 “일본의 ICT 인프라에 관한 국제비료 평가 보고서”에서 발표한 것이다. 그러나 인프라에의 투자가 적어 안전한 서버 수에서는 하위에 머무는 등 문제점도 제시되었다.평가는 ICT 인프라의 이용요금, 질, 모바일도, 보급도, 사회 기반성 5가지 분야에서 실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1)시내 전화요금, (2)브로드밴드 요금, (3)브로드밴드 속도, (4)안전한 서버수, (5)제3세대 휴대전화(3G)의 비율, (6)휴대전화 보급률, (7)인터넷 보급률, (8)브로드밴드 보급률, (9)인터넷 호스트수, (10)ICT 투자비율- 10항목에 대하여 데이터를 편차치화하여 비교하였다.종합평가에서는 일본의 편차치 평균이 59.8로 톱이었고, 다음으로는 한국 57.8, 미국 55.7, 싱가폴 55.5였다.지표별로 보면, 일본이 1위가 된 것은 브로드밴드 요금과 속도 항목에서 “세계 제일의 속도와 안전”이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3G비율에서 2위, 브로드밴드 보급율에서 6위로, 서비스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러나 안전한 서버수와 ICT 투자비율은 14위, 인터넷 호스트수는 10위였다. 총무성에서는 “도로와 광화이버의 총 연장거리를 비교하면, 도로 124만 킬로미터에 대해, 광화이버의 80만 킬로미터로 시설거리 면에서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이다.”라며 사회기반으로서의 우선도를 높여 기반정비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안전대책을 더욱더 강구하기 위하여 정보시큐리티 대책 등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외국의 평가를 보면, 한국은 3G비율, 인터넷 보급률에서 1위였으며, 미국은 안전한 서버수, 인터넷 호스트수에서 1위였다. 싱가폴은 시내 전화요금에서 1위, ICT 투자비율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