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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료과학 및 지리공학 분야 저널이 스프링거 오픈 저널로 등록되었다 . Springer는 한국 지반공학회 (Korean Geotechnical Society: KGS) 와 한국의류학회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KSCT) 저널을 SpringerOpen 저널에 등록하는 협정에 사인함으로써 한국의 오픈 액세스 활동을 강화하게 되었다 . 두 학회는 2014 년 1 월부터 학회 공식 저널을 스프링거를 통해 출판하기 시작할 것이다 . 새로 간행되는 저널 , ' 패션과 섬유 ' 는 한국의류학회의 공식 간행물이다 . 두 차례에 걸쳐 Peer Reveiw를 거치게 되는 국제 저널은 패션과 섬유 분야에서 학술 및 산업 연구자들 간에 학술적 정보교환을 촉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 계간으로 발행되며 섬유과학 및 기술 , 의류 과학 및 기술 , 의류 및 섬유 / 패션 비스니스 경제학 , 패션 디자인 및 역사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범주를 다룬다 . “ 우리는 ' 패션과 섬유 ' 를 믿을 수 있고 혁신적인 글로벌 출판사인 Springer에서 출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 우리는 이것이 혁신적 아이디어와 신선한 관점을 위한 주요한 플랫폼일뿐 아니라 공학 , 자연과학 , 사회과학 , 예술 등에 있어서 학제적인 패션과 섬유 연구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오픈액세스 저널로서 스프링거는 다양한 배포 채널과 학술 출판의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다. ” 라고 중앙대학교 교수 오경화 편집장은 말했다 . 한국의류학회장 류표선 교수는 “우리 한국의류학회는 우리의 학술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함에 있어서 탁월한 파트너인 Springer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여러 분야를 다루는 International Journal of Geo-Engineering( 이전 저널명 'International Journal of Geotechnical Engineering') 은 지리공학의 지식과 경험을 기초적인것에서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두루 토론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 그것은 환경적 지리 메카니즘 , 공학 지학 , 지리에너지 개발 그밖에 최신의 실험적 , 분석적 , 수량적 방법을 포함하는 지리공학의 학술적이고도 실제적인 관점의 넓은 분야를 포괄하게 될 것이다 . 한국지반공학회장 이승호교수는 “ 우리는 우리 저널을 출판하는데 Springer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 우리는 자매 학회들의 적극적 참여로 수준 높은 국제 저널을 출판하기위한 집중적 노력을 해왔다 . 우리는 이 저널이 최신의 글로벌 지리공학 이슈를 수집하고 배포하는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고 말했다 . “ 저널 ' 패션과 섬유 ' 의 포괄 범주는 매우 흥미롭다 . 나는 이 저널이 섬유 뿐 아니라 의류 및 패션 커뮤니티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스프링거는 지리과학에 있어 활동이 많은 출판 경험을 가지고 있다 . 우리는 'International Journal of Geo-Engineering' 이 그 프로그램에 흥미로운 내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우리는 한국의 이 두 학회와 함께 그들의 공식 저널을 강력한 국제 출판물로 만들 수 있기를 고대한다 .” 라고 스프링거 한국 출판 프로그램 선임 편집자이자 코디네이터인 Mark de Jongh 이 말했다 . SpringerOpen 프로그램에 이들 두 저널이 추가됨으로써 Springer는 막강한 한국의 출판 경험을 쌓게 되었다 . Springer 는 현재 49 개의 한국 학회 저널을 협력 출판하고 있으며 이중 7 종이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 한국 도서 프로그램은 매년 한국 저자가 쓴 50 개의 새로운 도서를 포함한다 . * 한국의류학회( http://eng.ksct.or.kr/English/ )는 패션 및 섬유 관련 산업 분야의 학술적 연구 및 개발을 진척시키는데 전문적 공헌을 하고 있는 비영리 학술기관이다 . * 한국지반공학회( http://eng.kgshome.org/ )는 1986 년에 시작되었고 학술적이면서 기술적인 방법의 지리기술 공학을 증진시키고 있다 . 이 학회는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지리기술공학 분야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인 학회로 여겨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