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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3년 항공 #12539;우주산업 시장규모 예측보고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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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7-29 00:00:00.000
내용 일본의 항공·우주 산업은 붐이 일었던 1980년대 전반부터 30년 가까이 경과한 현재, 겨우 2배 가까운 시장규모가 되었다. 시장이 주춤한 최대 이유는,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 분야에서의 방위 수요중심 시장구조를 바꿀 수 없었던 것에 있다. 또, 우주분야도 21세기에 들어 시장확대가 기대되었지만, 우주개발에 적극적인 다른 주요국과 비교해 저예산으로, 이에 따른 연구개발 지연으로 2001년이후 실적이 감소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환경에서,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YS­11 이래 40년만에 국산 여객기 MRJ(Mitsubishi Regional Jet)의 개발이 드디어 본격화한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008년 3월 MRJ 사업화를 정식으로 결정해, 미쓰비시항공기를 사업회사로서 시작했다. 운행 개시 예정은 2013년이다. 1. 항공관련기기 2008년 전망 1조1,665억엔 / 2013년 예측 1조4,344억엔 (2008년 대비 23.0% 성장) 항공관련기기는 민수 확대기대로, 2011년 이후 큰 성장을 나타낸다고 예측된다. 2007년의 항공관련기기 시장에서 기체시장은 57%, 엔진시장은 33%를 차지하고 있다. 또, 향후 가장 신장률이 높은 것은 타이어 시장으로, 2013년에는 2008년 대비 91%증가가 예측된다. (1) 기체 2008년 전망 6,744억엔 / 2013년 예측 8,349억엔 (2008년 대비 23.8% 성장) 기체시장은 본체 제조, 본체 수리, 기체부품·부속품 제조, 기체부품·부속품 수리의 4개분야로 구성된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시장규모 축소, 2006년에는 전년대비 30%이상의 확대였지만, 2007년에는 다시 축소해 6,423억엔 시장이 되었다. 기체부품·부속품 제조가 70%, 그 다음에 본체제조가 13%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규모 점유율은 미쓰비시중공업, 가와사키중공업, 후지중공업 순이다. 기술적으로는 안전성의 향상이나 저소음화, 양력·항력 특성 향상 등의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민수확대 기대로 2008년 이후 시장은 연간 5%정도의 성장이 예측된다. (2) 엔진 2008년 전망 3,795억엔 / 2013년 예측 4,690억엔 (2008년 대비 23.6% 성장) 엔진시장은 본체 제조, 본체 수리, 부품 제조, 부품 수리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시장은 감소, 2004년 이후는 민간기용 엔진 수요증가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06년은 전년대비 22%증가로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2007년의 시장은 부품 제조가 77%, 본체 수리가 15%를 차지하고 있다. NOx나 CO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연소기술의 고도화나, 다단 축류 터빈의 성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극초음속(마하 5이상) 터보 제트 엔진 등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향후 시장은 연간 4~5%정도의 성장이 기대되어, 2013년에는 4,690억엔 시장이 예측된다. (3) 타이어 2008년 전망 115억엔 / 2013년 예측 220억엔 (2008년 대비 91.3% 성장) 항공기용 타이어는 수익성이 높고, 그 기술이나 브랜드력은 모터스포츠나 특수차량 용도로 확대되고 있다. 2007년 시장은 전년대비 14.9%증가의 100억엔이다. 전일본항공이나 일본항공, 일본에어시스템 등의 민간수요가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브리지스톤, 해외 메이커, 요코하마타이어 순이다. 각 메이커는 최근에 해외항공회사로의 영업전개도 적극화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경량화, 내구성능, 연비성능 향상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 우주관련기기 2008년 전망 2,282억엔 / 2013년 예측 2,385억엔 (2008년 대비 4.5% 성장) 우주관련기기는 비상체, 전자기기(관측기기 등), 소프트웨어, 관련시설(지상발사시설 등)의 4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7년 시장의 78%가 비상체이다. 큰 예산이 투입되는 프로젝트가 없고, 향후시장은 거의 정체로 예측된다. (1) 비상체 2008년 전망 1,773억엔 / 2013년 예측 2,003억엔 (2008년 대비 13.0% 성장) 비상체는 로켓, 인공위성, 우주스테이션, 우주왕복기로 구성된다. 시장은 2000년의 2,730억엔을 정점으로, 이후 2002년을 제외해고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되었다. 2006년부터 플러스로 변해 2007년은 전년대비 1.6%증가의 1,729억엔이 되었다. 기술적으로는 고체연료 로켓·모터를 보다 높은 효율과 신뢰성으로 작동시키기 위한 연구나, 공기흡입추진시스템(ATREX)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여러 번 재이용할 수 있는 로켓을 개발하기 위해, 엔진뿐만이 아니라 보다 가벼워서 내구성의 높은 기체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다 높인 시스템 구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2008년이후 시장은 연간 2.5%전후의 확대로 예측된다. 우주관계 예산확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진출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3. 항공·우주 공통관련기기 2008년 전망 8,023억엔 / 2013년 예측 8,397억엔 (2008년 대비 4.7% 성장) 항공·우주 공통관련기기는 항공과 우주의 양분야에 사용되는 소재나 부품 등 5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금속재료(알루미늄합금)와 복합재료(탄소섬유)의 성장이 시장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패스너, 클램프, 연료는 거의 정체이다. (1) 금속재료(알루미늄합금) 2008년 전망 411억엔 / 2013년 예측 517억엔 (2008년 대비 25.8% 성장) 항공기 수요 증가에 수반해, 알루미늄합금의 시장은 증가하고 있다. 2007년 시장은 392억엔이다. 알루미늄합금 제조에는 고도의 기술력과 대형 전용 설비가 필요하며, 일본 국내수요의 80%이상을 수입품에 의지하고 있어 국산화율은 낮다. 최근, 일본 메이커도 항공기 소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 수요에 따른 제조가 가능해지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Al-Li계 합금이 기체의 주요 구조 부재로서 대두해 온 복합재료를 대체하는 유력한 알루미늄 합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향후, 비용저감과 신뢰성의 향상에 의해 본격적인 채택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2) 복합재료(탄소섬유) 2008년 전망 858억엔 / 2013년 예측 1,530억엔 (2008년 대비 78.3% 성장) 항공기나 우주전용으로 사용되는 탄소섬유의 2007년 시장은 전년대비 15.5%증가의 700억엔이다. 군용기나 대형 민항기, 비즈니스기·헬리콥터 등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향후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뀌는 항공·우주기기의 주요 재료로 성장한다고 기대되고 있다. 아직 항공기 전용은 원사 판매가 반이상을 차지하지만, 최근 탄소섬유 메이커가 보다 부가가치의 높은 Prepreg(탄소섬유에 수지를 함침한 성형용 중간 재료)나 성형품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가공품 점유가 높아진다고 보여진다. 기술적으로는 내열성이나 강도, 탄성률 등에 뛰어난 복합재료의 모재가 되는 수지의 적용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 엔진 부품이나 브레이크재, 가스터빈 연소실 등 여러 가지 부재에 새로운 복합재료의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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