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휘는 디스플레이 시대 '성큼'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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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1-14 00:00:00.000 |
내용 | 울산과기대 연구진이 가볍고 자유자재로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제작에 사용가능한 양극성 반도체 고분자를 저렴하게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진공상태가 아닌 용액 상태에서의 제조방법을 도입해 정공과 전자의 이동도를 2배가량 향상시켰다. 현재까지 개발된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 중 전하이동도가 가장 높고 무기박막 트랜지스터 보다 최대 네 배가량 빠르다. 두 기판 사이에 유기 반도체 용액을 넣어 열과 전단응력을 가해 유기 박막을 형성하였고, 일반적인 알킬 소재 대신에 실록세인 가용화제 소재를 이용해 양극성 반도체의 전하이동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이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정보통신기기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대형 전자제품의 소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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