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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전략센터는 주요연구영역 「선제적 의료기반을 창출하는 염증연구 (Pre-emptive Medicines by Inflammation Reaarch) 」를 「다양한 질환이나 조직회복의 초기상이며 만성화에 의한 조직기능부전을 일으키는 염증에 착안하여 급성에서 만성으로의 진행과 조직을 넘어 미치는 생리작용의 기구를 해명하는 기초연구를 추진하여 병태의 진행에 앞서 의료적 처치를 실시하여 악화를 억제하는 선제적 의료의 기반기술을 창출하는 연구개발」라고 정의한다 . 이 연구의 추진에 의하여 염증에 기인하는 각 종 만성 질환에 대하여 의료기반이 창출되는 것도 감안하여 연구개발전략의 책정에 착수한다 . 본 보고서는 「선제적 의료기반을 창출하는 염증연구」의 연구개발전략의 책정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8 년 9 월에 개최된 「과학기술의 미래를 전망하는 전략 워크숍」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워크숍에서 「선제적 의료기반을 창출하는 염증연구」의 정의 , 염증연구의 추진으로 야기되는 과학적 , 사회적 의의를 본 워크숍에서 논의한 결과 염증연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일본에서 필요한 의료의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서 중요하며 중대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 . 한편으로 그 추진에서는 연구과제의 구조 , 추진방법 등의 과제점도 명백해 졌다 . 즉 고령화의 진행에 동반하여 죽음에 이르는 질환부터 장기간 병을 앓는 질환에 의료 니즈가 전개되는 상황을 감안하여 선제적 의료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 한편 현재의 의료연구에서 만성염증은 많은 질환의 병인으로 인식되어 있어 신경 · 근질환 , 소화기질환 , 신경질환 , 대사성질환 , 골 · 연골질환 , 순환기질화 , 감상기질환 , 자기면역질환 , 암 등 고령화와 밀접하게 관련하는 질환군과의 관련이 인정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염증에 착안한 연구의 추진에서 염증이 계기가 된 질환은 일반적으로 염증이 소산되지 않고 만성화에 이르러 최종적으로 질환발증까지 이르기에는 장기적인 경과를 거치는 사실이 중요하다 . 그리고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현상에서는 염증의 급성과 만성의 분기점의 평가기술이 미성숙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또한 염증의 연구는 일부에서 면역연구를 포함하나 조직회복이나 항상성 유지도 포함한 학제적 연구이며 새로운 과학을 창출하는 의의도 있다 . 한편으로 염증연구시책의 설계 시에는 국제적을 제약이 어려운 상황아래 염증연구에서 기반기술을 창출하는 연구과제의 구조가 중요하다는 것도 인식되었다 . 동시에 염증연구이라는 새로운 분야로의 연구 커뮤니티의 유도 , 혹은 담당자가 되는 연구자 층의 충실이 일본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 이 결과에 입각하여 향후 연구개발전략센터는 “염증의 만성화”를 주축으로 국외조사 등을 거쳐 염증 , 또는 염증만성화의 정의의 검토를 포함하여 전략 프로그램 「염증의 만성화 기구의 해명과 억제」라는 연구과제의 항목과 그 구조 , 그리고 추진방법을 검토해 나간다 . 목차 1. 서론 2. 워크숍 개요 3. 각 토의자로부터의 연구영역의 제안 3.1. 임상의 시점에서의 부감 3.2. 의료생산에서 과제 3.3. 토의 3.4 염증연구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