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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중장기계획(2010-2020년) ㅁ 출처: 2011-07-26 ㅁ 원문: http://www.gov.cn/jrzg/2011-07/26/content_1914187.htm 중국 인력자원부와 중앙조직부는 지난 2011년 7월 26일, 공동으로 을 발표함. ㅁ 계획 발표의 배경 - 2009년 말 기준, 중국의 고기술 인재는 2,631만 명에 달해, 2004년 말 대비 771만 명이 증가했으며(40%의 성장률 기록), 고기술 인재가 전체 기능 노동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4.7%나 되는 등, 중국의 고기술 인재층이 전반적으로 두터워지고 있는 추세임. 따라서 중국 고기술 인재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 ㅁ 기존의 중국 고기술 인재 업무에 상존했던 문제점 - 고기술 인재 육성 능력과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고기술 인재 수요 증가 속도 간에 모순이 생겨, 고기술 인재가 턱없이 부족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함. - 고기술 인재 육성에 대한 전반적인 자원 투입이 부족하여 육성, 교육기구가 낙후됨. - 학력을 중시하는 풍토가 조성되면서 고기술 인재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이 여전히 낮아졌으며, 이에 따라 경방직업 기능을 경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기업의 직원들과 청소년들의 기능 학습에 대한 열의와 적극성이 떨어짐. ㅁ 의 내용 1) 2020년까지 고기술 인재 3,900여만 명 육성 - 2020년까지 기술사 350만 명, 고급 기술사 100만 명을 포함한 고기술 인재를 총 3,900만 명 육성함. - 그 중에서도 중국 정부는 특히 건물 및 토목공사 건축업, 교통운수 및 설비 제조업, 일반 설비 제조업 등에 투입될 50만 명의 고급 기술사에 대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2) 국가급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작업실을 1000여 곳 건설한다. - 중화지역 기능대상 수상자를 비롯하여 기술 수준이 높고 고기술 인재가 밀집된 업계와 대형 기업에서 근무하는 전국 기술인재, 전통 기술과 민간 기술을 보유한 기능 인재를 위해 1천여 개의 국가급 기능인재 작업실(대형기업 훈련소, 중점 직업학교, 훈련기관 등)을 건설할 것임. 3)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 기업이 lsquo;직위 rsquo; 등을 기초로 한 고기술 인재 성장 제도를 마련하도록 유도하여 고기술 인재에 대한 대우 조건과 수준을 높임. - 기술사 및 고급 기술사 스카우트 제도를 추진하여 고기술 인재가 보유 기능에 적합한 핵심적인 직책에 임용되게 함. - 고기술 인재 평가, 선발 제도를 완비하여, 연령, 경력, 신분, 비율제한 등 고기술 인재의 성장을 제약하는 각종 평가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완비함. - 고기술 인재 표창 제도를 완비하여 기업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정부가 표창하는 식의 고기능인재 표창시스템을 구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