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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DOE)는 오늘 자금 지원 기회 공고(FOA)문을 발표하여, 3천3백8십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상업성 효소를 개발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업성 효소를 개발하는 일은 cellulosic 에탄올과 같은 청정의, 재생 바이오 연료의 바이오 기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단계에 해당한다. DOE는 대통령의 Twenty in Ten 계획의 일환으로 재생 연료 및 대체 연료의 이용성 증대 및 비용 효율적 사용을 지원하는 장기적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Twenty in Ten 계획은 청정 에너지원의 다각화와 차량 효율의 증대를 통해 2017년까지 미국의 가솔린 이용의 20%를 대체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DOE 차관의 말에 따르면, 상기 효소 프로젝트들은 셀룰로스 에탄올, 즉 청정 에너지원을 상업적 규모로 실현하는 데 촉매 역할을 하여, 부시 대통령이 설정한 목표, 즉 오일 의존도를 줄인다는 목표의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또, 새로운 공급원료에서 뽑아낸 에탄올은 비단 미국에 좀 더 효율적인 연료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연료의 이용 증가로 온실 가스의 배출 감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최소 50%는 산업계가 비용을 분담하게 되는 이번 자금 지원 계획에서는 총 6천8백만 달러를 효소의 상업화 추진 활동에 투입하게 된다. 자연계의 여러 바이오 화학 공정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효소의 힘을 이용해 바이오 정제소에서는 바이오 연료의 생산 시 셀룰로스 (비식품) 공급 원료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자금 지원 계획은 공정 관련 상황 속에서 효소 시스템 준비 비용을 한층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2000년 이래로, DOE 효소 개발에 진전이 이루어져, 주로 효소 생산 방면에서 30배에 이르는 비용 감축 결과를 낳았다. 이와 같은 바이오 연료 활동은 비식품 재료에서부터 농업 쓰레기, 이를테면 옥수수 잎과 줄기, Switch Grass, 목초에 이르는 재료의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기 FOA는 특히 셀룰로스 바이오매스 공급원료를 가수분해하고 당화시키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화 덕분에 바이오 정련 공정에서는 선처리된 셀룰로스 물질을 좀 더 단순한 당으로 분해할 수 있으며, 이 당을 발효 과정을 통해 추가 처리하여, 궁극적으로는 에탄올과 같은 바이오 연료로 바꾸어 준다. 상기 FOA에 따라 개발된 효소는 공정과 관련된 환경에서 내구성을 지니고 효과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의향서 마감일은 2007년 9월 10일이며, 신청서 완료 마감일은 2007년 10월 30일이다. 프로젝트들은 회계연도 2008년에 시작하여 회계연도 2011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자금지원은 의회의 충당금에 따라 결정된다. 목차 제 1 부 - 자금지원 기회에 대해 제 2 부 - 수상 정보 제 3 부 - 적격성 정보 제 4 부 - 신청 및 제출 정보 제 5 부 - 신청 검토 정보 제 6 부 - 수상 시행 정보 제 7 부 - 질문/기관 연락처 제 8 부 - 기타 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