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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녹색경제에서 녹색사회로 :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로드맵 2012 년 6 월 4~6 일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될 lsquo;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UN 컨퍼런스 (Rio+20) rsquo; 는 전세계가 지속가능한 개발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 지속가능한 개발의 많은 주요 분야에서 지난 20 년간의 상당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 세계는 1992 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채택되고 그 이후 세계 컨퍼런스 (2002 년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세계 정상회의 등 ) 에서 강조된 lsquo; 어젠다 21 rsquo; 에서 제시한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 UNESCO 가 주요 실행 기관으로 지정된 lsquo;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과학 rsquo;, lsquo; 교육 , 대중인식 및 훈련의 촉진 rsquo; 등을 포함하여 lsquo; 어젠다 21 rsquo; 의 실행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 . lsquo;Rio+20 rsquo; 컨퍼런스는 불균형을 해결하는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과정 , 우선사항의 재고 , 경제적 , 환경적 , 사회적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개혁 등을 지지해야 하며 , 이는 모두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지속가능한 방식의 추진은 인구증가 , 자원소비 , 생산형태 , 기후변화 , 자연재해와 인재의 증가 등의 변화와 함께 세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인식함으로써 시작되어야 한다 . 재생에너지에서부터 소셜미디어와 같은 사회적 대화의 새로운 수단까지 , 기술적으로 많은 진전이 있었다 . 또한 , lsquo; 새천년 개발 목표 rsquo; 및 lsquo; 모두를 위한 교육 rsquo;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과가 있었다 . 이는 모두 UNESCO 및 그 활동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 ㅇ녹색사회 전환을 위한 과학 동원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기후 , 식량 및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녹색 해결책을 개발하려면 ,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및 R D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 깨끗한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만 약 250 만 명의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서는 과학교육을 강화하고 , 두뇌유출을 방지하며 , 과학분야에 젊은층을 더 많이 유치해야 한다 . 과학정보에 대한 개방적 접근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지식 생산에 필수적이다 . 과학적 증거 및 윤리 원칙은 행동 , 정책활동 및 거버넌스 결정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 어젠다를 강화시킨다 . 기후과학은 기후변화 완화와 적응을 위한 정보기반 정책대응 설계 , 및 재난대비와 회복력을 위한 주요 요소가 되어야 한다 . 교육 , 과학 , 문화 , 정보 및 커뮤니케이션은 자체의 특성상 , 지속가능한 개발 및 녹색사회로의 전환적 변화를 유도하고 지원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의미에서 , UNESCO 는 특히 국가적 차원에서 개발에 대한 인권기반의 접근법에 전념하고 있다 . 이러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 UNESCO 는 Rio+20 컨퍼런스 등을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 어젠다를 개발할 것이다 . 이 보고서는 이러한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 글로벌 , 지역 및 국가 차원의 UNESCO 활동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 목차 - 서론 - 지속가능한 세계 지향 : UNESCO 로드맵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 녹색 전환을 위한 과학 동원 - 녹색 미래를 위한 해양 및 담수의 역할 - 생물다양성 보존 - 기후변화 완화 및 대응 - 재난대비 및 복구 지원 - 문화 : 효과적인 지속가능한 개발의 원동력 - UNESCO 지정 문화재 :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구소 - 미디어 : 녹색 정책 우선사항을 위한 인식 구축 - UNESCO 의 지속가능한 개발 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