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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원자력 미국이 원자로 대신에 청정 에너지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원자력은 미국의 에너지 문제 해결 방법 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방식이다. 투자비 1달러당 청정 에너지 기술은-에너지 효율성과 재생에너지원 같은-원자력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것은 미국 에너지 정책에서 중요한 의미를 시사한다. 가장 비용효과적인 해법으로 자원을 이끌면 미국은 안정적이고, 믿을만하며 안전한 전기 공급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1달러 투자당 에너지 효율성은 원자력보다 5배 많은 전기를 전송할 수 있다. 열병합발전은 원자력보다 4배 많은 전기를 만들 수 있다. 풍력은 원자력보다 100% 더 많은 전기를 만들 수 있다. 태양열 발전기는 원자로보다 1/3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2005년 이후 새로운 원자로 건설 예상 비용은 3배 이상 늘었다 . 원자로 건설 예상 비용은 다른 에너지 발생 기술 보다 더 빨리 증가했다. 원자력 산업 분야는 유능하고 경험 많은 공학자, 제조자, 건설 노동자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초대형 원자로 용기(ultra-heavy reactor vessels)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금속 공장(metal foundry)은 일본에 있다. 2008년 6월 연방에너지 규제 위원회는 1000MW 규모의 원자로를 새로 건설하는 비용이 75억불 들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사는 그 비용이라면 원자로 소유자들은 적절한 이윤을 남기기 위해 발전소 수명이 다할 때까지 kWH당 평균 15센트에 전기를 팔아야 한다고 계산했다. 2009년 2월 전력회사들이 발표한 대로 현재 계획중인 30개 원자로를 건설하려면 3천억 불이 들것이다. 이 비용은 미국에 있는 도로와 연결된 모든 다리를 수리할 수 있는 비용이다.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려고 계획중인 공익설비시설은 위험을 납세자와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다 , 특히 남부에서. 새로운 원자로 건설보다 청정 에너지 기술에 투자하면 미국을 위해 더 큰 이로움이 될 것이다. 미국은 청정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다. 에너지 효율성 경제를 위한 미국 위원회(the American Council for an Energy-Efficient Economy) 는 미국이 앞으로 20-25년 동안 비용 효과적으로 25-30%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계산했다. 이런 발전이 이루어지면 앞으로 미국은 현재보다 에너지를 덜 쓰게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 전체 에너지 수요는 풍력이나 태양력, 혹은 지열로 충당이 될 수도 있다. 3천억 불을 에너지 효율성에 투자하면 2030년 까지 미국의 전기소비 증가를 막을 수 있고 소비자들은 6천억 불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2030년 에너지 절약은 80개의 원자로에서 나오는 에너지 총량보다 많을 것이다. 만일 3천억 불이 2030년 미국 예상 전기 수요의 10%를 생산하기 위한 풍력 터빈 구입에 이용된다면 이는 40개의 원자로에서 나오는 전기 총량과 동일한 양이다. 유럽 재생 에너지 위원회 연구는 미국의 청정 에너지 자원이 오염감축 비용은 절반으로 줄이고 일자리는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규모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청정 에너지 기술은 작은 규모의 전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서 원자력 발전소보다 재정 위험이 적다 원자력 발전소는 규모가 크고 유연성이 없어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전력 회사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시설 과 소비자 모드에게 재정적인 위험을 제기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청정 에너지 기술은 모듈방식이라 전기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어떤 시설에서도 조합이 될 수 있다. 미국은 안전하고 믿을만하며 안정적인 전기를 합당한 가격에 쓸수 있는 청정 에너지 기술을 우선하는 것으로 에너지 정책을 바꿔야 한다. 주의 지도자들은 전기회사가 원자력은 비용 효과적인 전기 생산 방식이라며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려는 시도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한다. 연방과 주의 지도자들은 에너지 회사와 투자자들이 새로운 원자로 건설 사업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함께 나누도록 분명히 해야 한다. 이 위험이 납세자들에게 돌아가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 의회는 주요 원자로 사고의 책임을 납세자에게 물리는 Price Anderson 법을 폐지해야 한다. 미국은 현재 원자력 에너지와 화석연료 에너지에 주어지는 보조금을 좀더 효과적인 에너지 효율성과 재생 에너지 기술의 연구, 개발 배치로 돌려야 한다. 미국은 새로운 전기 수요가 에너지 효율성 대책에 부합하도록 요구하는 국가 에너지 효율성 자원 기준을 제정하여 청정 에너지 기술의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미국 전기 공급의 25%을 2025년 까지 재생 에너지 원에서 생산하도록 하는 국가 재생 에너지 기준 을 만들어야 한다. 주 차원에서도 이에 상응하는 정책을 도입한다. 목차 요약 도입 고비용 원자력 청정 에너지는 원자력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든다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