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미국, 녹색 기술 분야의 세계 1위를 꿈꾸며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5-13 00:00:00.000
내용 중국은 녹색 경제 개발에 매 시간, 1천2백6십만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대체 에너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국가는 목표를 설정한 뒤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 풍력, 태양, 지열, 바이오 연료, 에너지 효율, 고속 철, 기타 청정 기술, 혁신적인 지구 온난화 해결 방법 등에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변모를 통해 수백 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녹색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에 기반을 둔 경제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 민간 부문이 안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오염을 줄일 방안을 찾고, 수백 만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되돌려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미국은 경제 규모가 중국의 1.5 배에 달한다. 그럼에도, 중국은 녹색 에너지 경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ARRA 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 미국 경기 회복 재투자 법) 지출 규모의 두 배를 투입하고 있다. 또한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은 정부의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기업가들이 청정 에너지/재생 에너지 회사를 설립하고 확장시킬 것을 종용해 왔다. 미국이 향후 에너지 경제 강국으로 거듭나서 여러 국가들과 경쟁을 벌이고 수백 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과 비교해 뒤쳐져 있는 다음 4가지 측면에서 분발할 필요가 있다: 미국은 청정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장려하고 고 오염, 고 위험 에너지의 이용을 만류하는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표준이 수립돼 있지 않다. 미국이 보유한 송전 그리드는 옛 시대의 유물로서, 풍력, 태양, 지열 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서 에너지 수요가 있는 지역으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하지가 않다. 미국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기업이 대기에 오염 물질을 뿜어내더라도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이들 기업에게 매년 수십 억 달러에 이르는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은 R D와 기술 배치에 충분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 기업이 자체 개발한 대담한 기술을 상업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지 못하다. 본 보고서는 미국이 현재 국제 경쟁의 무대에 서 있는 분야를 파헤친 다음, 다음 3가지 질문을 던진다: 미국은 왜 '녹색 경기 부양'의 경쟁력을 상실해 가는가? 미국은 왜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유럽과 호주의 뒤를 좇는 것일까? 미국은 왜 더럽고 위험하면서 일자리를 죽이는 기존 에너지의 사용을 고수하는 것일까? 목차 도입 미국은 왜 '녹색 경기 부양'의 경쟁력이 중국보다 못할까? 미국은 왜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아시아, 유럽, 호주의 뒤를 좋는 것일까? 미국은 왜 위험하고 더럽고 일자리를 죽이는 기존 에너지의 사용을 고수할까? 주해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1279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