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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C (Joint Information Systems Committee)에서 2009년 7월 8일 브로슈어가 하나 발행되었다. 이 브로슈어는 '도서관의 미래'라는 제목을 갖고 있다. 이것은 현재 JISC에서 진행하고 있는 같은 이름의 캠페인에서 발행된 것이다. 이 캠페인은 학술 도서관에서 정보통신기술의 거대한 영향력을 둘러싼 이슈를 논의하며 도서관들이 비록 진화하고 있긴 하나 학구적 삶의 심장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이 우리에게 명백히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는 정보 세상에서 전통적인 도서관 심지어 디지털 도서관 역시 있을 곳이 어디에 있는가? 도서관의 정보를 전달하는 리포지터리와 오픈 액세스의 영향력은 어떤가? 디지털화와 핵심 학술 자원의 더 넒은 접근 가능성에 대한 요구는? 정보 문해의 증진을 위한 핵심적 역할로서의 도서관은 무엇이 요구되는가? `도서관의 미래`를 통해, JISC는 위 질문들과 많은 다른 질문들에 답변을 찾고 다른 협력기관 및 도서관들과 토론을 통해 학술 도서관 및 연구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제는 다양한 범위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학술행사와 인쇄된 자원, 쌍방향의 웹 2.0 서비스, 팝캐스트 인터뷰 등등 이다. 논쟁과 토론을 고취하여 이 주제들이 다루어질 것이다. 우리 중 누구도 도서관이 미래에 어떻게 보일지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는 확실하다. 도서관은 학술적 성공과 교육과 연구의 미래에 대해 필수적인 요소로 존재할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이 캠페인에서 진행되는 활동으로는 포럼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4월 2일에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토론은 현재 JISC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10분 분량이다. 이 외에 2008년 4월 14일에는 전자책 토론에서, 2008년 4월 15일에는 JISC 콘퍼런스 2008 중 e-LIb 세션에서 대화가 이루어졌다. 그 밖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