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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 변화 ○ 요소 기술의 강점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시대 - 일본은 IT·일렉트로닉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요소 기술에서 정보 가전, 환경 에너지 관련 등 대량의 지적재산을 창출·축적하였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요소 기술을 구사한 일본 제품이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이 하락 - 일정한 시장·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은 점점 줄어들어 향후 기대되는 배터리를 비롯한 환경·에너지 분야에서도 같을 전철을 밟을 우려 ○ 최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응시한 사업 전개 - 2030년에는 일본 시장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약 6%로, 향후 성장을 위해서는 최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확인한 사업 전개가 중요 - 최초부터 글로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시장, 경합 타사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자사·타사의 영역 설정, 전략적 제휴나 매수 등을 통한 글로벌 제휴가 중요 ○ '디지털화', '네트워크화'로부터 'IOC(Internet of Computers)·IOT(Internet of Things)'에 의한 산업구조로 변화 ○ '부분 최적'으로부터 '전체 최적'으로의 전환과 글로벌화의 가속화 -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에 의해, 모든 기기·시스템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기 이전의 '부분 최적'으로부터 네트워크로 연결된 후의 '전체 최적'으로의 경쟁 우위의 원천이 전환되고 있으며, 시장의 글로벌화가 급격하게 가속화되고 있음 2. IT 융합에 의한 출구 주도형 시스템 산업 육성 가. 스마트 그리드/커뮤니티(에너지×IT) ○ 인프라 배터리 시스템 - 자동차용, 가정용, 백업용 등 복수 용도에 대해 이용 가능한 인프라 배터리 ○ 수요 반응(Demand Response) 시스템 - 미국, 유럽은 수요 반응과 실시간 요금을 세트로 한 도입 및 실증을 진행시키고 있어, 향후 에너지·산업 정책의 양면으로부터 실증의 검토가 필요 ○ 새로운 창출 - 스마트 미터의 설치나 홈 에리어 네트워크의 구축에 의해, 가정내 여러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창출 나. IT×자동차×도시·교통 등의 사회시스템 ○ 하이브리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전기 자동차(EV) 등으로 자동차가 진화함에 따라 자동차의 IT/일렉트로닉스화가 급속히 진전 ○ 향후, EV 외에 IT 자동제어나 축전지 이용을 위한 제어 등의 기능·서비스가 추가되는 움직임이 가속. ① 자동차 본체 이외의 부가가치(텔레매틱스 등)로의 경쟁력 확보, ②사회시스템의 일부로서의 모빌리티 시스템의 제안이 경쟁력 확보상 매우 중요해질 전망 다. IT×로봇×도시·의료 등의 사회시스템 ○ 일본은 인간형 로봇에서 기술 우위를 발휘해 왔지만, 디지털화, 네트워크화가 진행되는 사회에서는 도시 공간, 의료 공간 등에서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최적 서비스를 실현하는 로봇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 따라서, 시스템의 아키텍처 구축과 이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충실과 강화가 요구 라. IT×의료·건강 기기×관련 서비스의 사회시스템 ○ 의료·건강 기기 서비스 분야에서도 IT화에 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움직임이 있어, 반도체 메이커인 Intel은 2006년에 의료·건강×IT(홈 헬스케어 시스템)라는 새로운 산업의 실현을 제창 - 상호 운용 가능한 센서, 홈 네트워크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얻어진 모든 데이터를 집약한 건강 관리 지원·병상 확인 서비스 ○ 향후, 고령화·사회 보장 등의 과제를 갖고 있는 선진국이나, 건강지향이 강해지는 신흥국 등에서 시장의 급속 확대가 전망 마. IT×바이오×하우스형 고부가가치 농업 ○ 도시형 근교농업에 의한 고부가가치 농산품의 생산·출하 관리 기술 등에 IT를 활용 바. 그 외 ○ IT×산업 보안 - IT에 의해 개개의 보안 대상물에 대한 최적의 점검 시기·점검 내용이 명시되고, 이에 근거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최적의 보안을 실시 ○ IT×자동차 보수·정비 - IT에 의해 자동차의 열화 상황에 대한 최적의 차량검사 시기·내용이 명시되고, 이에 근거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최적의 차량검사를 실시 ○ IT×제품·시스템 설계 - IT에 의해 다양한 제품 설계에 대해, 최고 속도로 최적 설계를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