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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처럼 입을 수 있는 재활보조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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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8-02 00:00:00.000
내용	일본의 Shinshu 대학교 연구팀이 바지처럼 입을 수 있는 재활보조기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재활보조기구는 5.8 킬로그램의 무게로 등 뒤에 메는 컨트롤 박스와 바지처럼 입을 수 있는 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자의 엉덩이와 무릎 움직임을 자동 인식하여 내장된 4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환자의 움직임을 보조하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연구팀은 이번 보조기구가 환자가 입기 편하도록 간편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3분 내에 입을 수 있으며, 병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직접 사용 가능하여 환자의 회복을 돕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백만엔을 호가하는 비용이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으며 따라서 기구의 직접적인 판매보다는 대여에 초점을 둘 전망이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재활보조기구의 개선을 거쳐 2018년 실용화 할 계획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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