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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2010~2011 세계 경쟁력 보고서 ㅇ세계 경쟁력 지수 (GCI) GCI 2010~2011 GCI 2009~2010 국가 순위 점수 순위 스위스 1 5.63 1 스웨덴 2 5.56 4 싱가포르 3 5.48 3 미국 4 5.43 2 독일 5 5.39 7 일본 6 5.37 8 핀란드 7 5.37 6 네덜란드 8 5.33 10 덴마크 9 5.32 5 캐나다 10 5.30 9 한국 22 4.93 19 스위스 는 우수한 혁신 역량과 매우 세련된 기업문화가 두드러진 가운데 1 위 자리를 고수했다 . 스위스는 기업활동 성숙도 (business sophistication) 에서 4 위 , 혁신 역량에서 2 위를 차지했다 . 스위스의 과학 연구기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 기업의 높은 R D 지출과 함께 활발한 산학협력에 의해 많은 연구가 시장 제품과 공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 또한 지적재산권의 강력한 보호와 , 조달과정을 통한 정부의 혁신 지원도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 이처럼 강한 혁신 역량으로 스위스의 특허화 비율은 인구 백만 명당 158.95 건이며 , 1 인당 기준으로 세계에서 7 위를 차지한다 . 미국 은 2 계단 하락하여 4 위를 차지했으며 , 지난해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 미국은 매우 생산적인 경제를 가능케 하는 많은 구조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지만 , 지난 2 년간 미국의 순위를 하락시킨 일부 취약점들이 두드러지고 있다 . 미국의 기업활동은 매우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 이는 R D 에서 기업부문과의 협력이 활발한 우수한 대학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 이러한 특성과 세계 최대 규모의 국내경제가 결합되어 미국의 높은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 . 미국의 노동시장은 고용의 편리성과 경제성 및 임금의 유연성 등에 힘입어 4 위를 차지했다 . 일본 은 상위 10 원권 내 일부 국가들의 하락세와는 달리 2 계단 상승해 6 위를 차지했으며 , 지난해와 비교해 GCI 점수도 변화가 없었다 . 일본은 기업활동 성숙도에서 1 위 , 혁신부문에서 4 위를 기록하면서 , 주요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 기업 R D 지출은 여전히 높으며 , 강한 혁신 역량을 뒷받침하는 많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일본의 경쟁력에 기여한다 . 실제로 혁신의 결과 측면에서 , 1 인당 특허화의 비율 ( 인구 백만 명당 279.1 건 ) 은 미국 바로 다음으로 전세계 2 위를 차지한다 . 그러나 , 높은 예산적자와 같은 일본의 거시경제적 취약성이 전체 경쟁력 성과에서 지속적인 장애물이 되고 있다 . 한국 은 22 위로 지난해보다 3 계단 하락했다 . 한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범주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 한국은 세계수준의 수송 인프라 (12 위 ), 건전한 거시경제 환경 (6 위 , 5 계단 상승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포함한 우수한 고등교육 (15 위 ) 등을 보유하고 있다 . 또한 한국은 세계적인 혁신 강국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 혁신부문 12 위 ) 그러나 , 한국은 경쟁력의 주요 장애물인 취약점들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 한국은 노동시장 유연성에서 124 위를 차지했다 . 기업 지도자들이 어려움으로 느끼는 고용 및 해고 관행에서 115 위를 차지했으며 , 이는 세계은행의 고용경직성지수 (90 위 ) 에서도 나타난다 . 목차 1. 경쟁력 측정 2. 국가별 프로필 및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