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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소변 검사를 통하여 유방암과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 열려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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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6-15 00:00:00.000
내용 소변을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머지않아 보급될 전망이다. Hitachi와 Sumitomo 그리고 Summit Pharmaceuticals 는 소변 검사를 통하여 유방암과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였으며 향 후 수년 내에 진단 시장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소변 내에 존재하는 당, 지질 및 다른 단백질을 정상인과 유방암 환자, 그리고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정상인에 비해서 다른 수치를 보이는 유방암 환자와 대장암 환자를 구별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소변 검사만으로도 손쉽게 유방암과 대장암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환자가 간단히 자신의 소변을 샘플링한 후 의료 기관에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검사 시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와 진단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검사의 간편화로 인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손쉽게 유방암과 대장암의 조기 검사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소변을 이용하여 유방암 및 대장암 뿐만 아니라 암의 진행 상황 및 다른 특정 암을 검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267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대장암, 유방암, 소변검사 2. colon cancer, breast cancer, urine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