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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7일, 캐나다 언론 단체 Booknet Canada는 캐나다의 전자책 출판에 관한 보고서 `The State Digital Publishing in Canada 2013`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2013년 가을 캐나다의 출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정리한 것으로, 총 84개 출판사에서 답변했다. 조사결과 설문조사에 답변한 출판사의 약 90%가 이미 전자책을 간행한 적이 있으며, 전자책을 간행한 적이 없다고 밝힌 나머지 10%도 현재 전자책을 제작 도중이거나, 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전자책 간행의 이유로는 `판매량의 증가`와 `접근성 개선 및 고객 수요 충족`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오직 15% 정도만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61%의 출판사가 도서관에 전자책을 판매하고 있었고, 가장 일반적인 도서관의 전자책 유통 출판사는 OverDrive, Ingram 그리고 Baker Taylor였다. 반면에 학술/전문 출판 분야에서는 Ingram 과 ebrary가 가장 인기 있었다. Infographic : The State of Digital Publishing in Canada 이미지 출처 : Infographic : The State of Digital Publishing in Canada http://bit.ly/1mSmc9m The State of Digital Publishing in Canada 2013 (보고서 원문) http://bit.ly/1kEBw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