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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인재문제에 관한 조사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조사의 배경과 목적 (1) 배경 : 에너지 분야의 폭넓은 관계자로부터 인재에 관하여 다양한 문제와 염려가 제기되고 있다 . ① 사회적 배경 - 단괴세대 ( #22243;塊世代 ) 의 퇴직 , 저출산 , 기술계승 - 대학의 공학부 이탈 - 고학력 인재상의 산학간 불일치 등 ② 인재요건 : 에너지 분야는 환경 , 라이프사이언스 , 정보 , 재료 등 다양한 전문성이 요구된다 . (2) 목적 : 에너지 분야의 고유한 인재 문제에 대해 부감적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우선도가 높은 과제 추출과 정책제언으로 이어지는 시책을 검토한다 . 2. 조사결과 (1) 에너지 인재에 관한 문제제기와 의견 - 인재부족 - 에너지 분야의 범위의 다양화 , 융합화 , 국제화가 진행되어 인재문제의 소재가 소속별로 다르다 . - 기업의 인재요구와 대학에서 공급되는 인재의 불일치 - 약점 : 산업영역에서는 에너지 자원 기술 ( 탐사와 개발 ), 교과에서는 에너지 관련 기술 공통 기반 과목의 연구자와 지도교관 감소가 현저하다 . (2) 인재 요구와 산학연계에 관한 앙케이트 ① 에너지 분야에 요구되는 사항 - 조직 및 체계 : 세계화된 사회배경의 숙지와 환경 매니지먼트 등 비즈니스 전개 - 중요 교과 : 열역학 , 환경공학 - 적응력 강화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 정책전개 능력 ② 기업과 대학간의 커뮤니케이션 - 대화가 충분하지 않다 . - 인턴십은 연계 강화에 의한 윈윈 (Win-Win) 가능성이 있다 . 3. 보고내용 (1) 자원 및 개발 ① 분야고유의 인재문제와 원인 - 원자력 : 국내 플랜트 계획이 전무한 가운데 기업은 어떻게 산업인재를 유지시켜 나갈 것인가 . 국제적 전개가 필요 - 수소 : 새로운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을 짊어질 인재 - 자원개발 ( 산업 ): 자원가격 급등에 의한 채용환경 불확실성 , 업계의 부정적 이미지 , 관련학과 및 과목의 소멸 , 교원 감소 - 자원개발 ( 대학 ): 자원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망학생수와 기업취직수가 증가 ② 현재 육성책의 포인트와 유효성 , 바람직한 인재육성 - 원자력 : 명확한 로드맵의 제시와 공유 - 수소 : 다양한 학문영역의 통합적 인재육성 , 우수한 인재집적 ,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 필요 - 자원개발 ( 대학 ): 해외 인턴십의 충실 (2) 전환 / 제조 ~ 공급 ~ 이용 ① 분야고유의 인재문제와 원인 - 철광 : 학과 및 과목의 소멸 - 석유자원 : 석유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학과 및 과목의 소멸 - 전력 : 전기의 인기급락 , 전기공학의 학교 및 과목의 소멸 , 육성자 부족 ( 법규 및 자격 포함 ) - 자동차 ( 산업 ): 신영역에 대응하는 신인 엔지니어의 조기 전력화 - 자동차 ( 학회 ): 제조 엔지니어를 어떻게 계통적으로 육성하는 가 ② 현재 육성책의 포인트와 유효성 , 바람직한 인재육성 - 석탄 , 재생가능 에너지 : 대학에서 융합연구영역 창출과 프론티어 인재육성 - 자동차 ( 학회 ): 스스로 아이디어의 실현 , 개발전체의 체험 , 국제교류 및 경쟁을 통한 매력 있는 기술을 습득 , 대학은 커리큘럼을 재구축하고 단위설정 등으로 학생수를 증가 시키고 유학생을 유치 . 기업은 강사를 파견하고 자금 , 부품 , 자재를 제공하고 인재 및 제작지원 (3) 사회 시스템 및 정책 ① 분야고유의 인재문제와 원인 - 재정 비즈니스 : 기업에서 주도한 육성은 곤란 . 대학 환경관련 학과가 난무하고 있으나 실력부족으로 채용 불가 - 정책전개 ( 안전규제 ):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 인재 필요 , 규제의 국제 조화 ② 현재 육성책의 포인트와 유효성 , 바람직한 인재육성 - 사회정세분석 및 전략입안 : 에너지 기초강좌 관련 기업 , 관청의 관련 인재육성 , 저변확대 , 자주 연구의 중요성 , 연구자 독자의 시점 육성 - 재정 비즈니스 : 기술개발의 미래상과 국내외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정책 입안 인재육성이 필요 - 정책전개 : 자원분야에서는 지질 조사소의 재구축이 필요 , 영어가 표준 , 이공계 교육에서도 인문계와 맞먹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육성이 필요 4. 현재 실시되고 있는 에너지에 관한 인재육성책 (1) 대학 , 대학원에 대한 육성지원책은 많으나 , 초중학교나 사회인이 되고 나서의 교육과 시책은 적다 . (2) 개별 학협회 , 업계내에서의 시책에 머무르고 있어 다른 분야와의 관계가 충분하지 않다 . 5. 에너지 연관 인재문제점 구조화 (1) 장래의 장기전망 ( 국가로서 방향성과 목표치 , 지침 등 ) 에 관한 사회적 합의형성이 불충분하다 . (2) 에너지 분야의 직무경력은 개별 업계 , 단체 , 학협회 등에서 감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 6. 앞으로의 인재육성 포인트 (1) 라이프사이클 상의 일관성 - 초중학교에서부터 교육 확충 - 전문성 확충 (2) 업계와 전문영역을 초월한 활동연계 - 업계나 전문영역을 초월한 업무와 인재교류 - 이분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장소 설정 7. 에너지 인재육성의 방향성 (1) 기존 활동의 틀을 뛰어넘고 , 라이프사이클 레벨에서 일관성을 검토 (2) 학회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적인 노력이 효과적 (3) 초등학교에서부터 환경 및 에너지 교육의 강화 , 학교의 교육자 및 지도자와의 연계가 중요 (4) 업계나 단체의 틀을 뛰어넘어 업무경험을 쌓는 전략적 직무경력이 필요 (5) 복수의 학회 또는 새로운 연계기관이 미래 장기전망의 사회적 합의를 형성할 필요 (6) 미래 학회 또는 새로운 연계기관의 지식과 인재를 경영할 중심점으로써의 기능도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