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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문별 대책(6): 연구개발 및 새로운 지식의 상용화(2) (5) 농업 및 임업에서의 연료생산 에너지 원료의 생산자로서 농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에 대한 지식기반을 넓히기 위해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분야에 연구개발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 다양한 토양에서 다양한 작물, 특히 대마(hemp)와 다른 에너지 작물의 재배 기술 - 에너지원으로서 적합한 특성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 활엽수 및 다른 농업작물에 대한 품종개량과 생명공학적 연구 - 폐기물 및 다른 형태의 목초 재료 처리 및 운송기술 - 에너지 작물 재배의 경제학, 관리 수단, 일자리 창출, 경관 및 휴양지 등 농촌 발전 문제 - 에너지 작물 재배로 인한 환경적 영향, 생물다양성, 토양 및 지하수 등에 대한 영향 임업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분야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 산림 원료(forest raw material) 생산 증대를 위한 기존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방법 개발 -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의 집약적 산림 개발을 위한 전제조건에 대한 연구 - 가장 효과적인 각 산림 원료 활용방법 개발 - 바이오연료에 대한 환경기술 - 산림 원료 운반 및 물류, 관리 기술 - 벌목 잔여물 수거처리에 따른 산림 내 자양분 균형 및 산성화 위험 분석 - 생명공학을 이용한 수목의 유전형질 향상 (6) 대중교통시스템 이 외에도 정부는 도시계획과 대중교통계획시 수송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보다 확대해야 한다. 또 카 셰어링(car sharing) 시스템과 개인 승용차의 텔레매틱스(telematics)에 대한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7) 미래의 에너지 기술 신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은 향후 장기적으로 완전한 오일프리 사회를 실현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 태양광전지 광전지는 이미 보급상태에 있지만 미래의 재생가능 청정 전력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현재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스웨덴도 웁살라(Uppsala)대학의 옹스트롬 연구소(AngstrOm Laboratory)를 통해 광전지 연구분야에서 다른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스웨덴은 또 북유럽 최대의 광전지모듈생산국으로 GAllivare과 Arvika에 대규모 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을 연결시키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하되 특히 새로운 박막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조력(Wave power) 조력을 재생가능한 전력생산에 이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기술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이 분야에서 스웨덴은 이미 서해안(West Coast)에서 테스트 시설을 가동 중이다. - 수소 수소는 무엇보다 모든 연료전지 차량의 연료로서 장기적으로 교통부문의 석유의존도 감축에 매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주요 자동차생산업체(Toyota, Ford, Daimler, Chrysler, GM/Opel, Honda 등)들은 2012-2020년 연료전지차량이 시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웨덴은 현재 연료전지 연구에 연간 3000만 크로나(SEK), 수소 연구에 1000만 크로나를 투입하고 있다. 정부와 업계와 협력해 연료전지 버스를 시범운용하고 스톡홀름, 예테보리(GOteborg)와 말뫼(MalmO)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실증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 또 같은 맥락에서 서부 지역에 연료전지 차량을 도입하고 수소가스 충전소 등 인프라를 갖추려는 HyFuture 이니셔티브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 YES 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