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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개발도상국 과학원 원사(院士) 대회'가 11월 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었다. '개발도상국 과학원' 부원장이며 중국과학원 상임 부원장인 바이춘리(白春禮) 원사는 이번 '제4회 개발도상국 과학원 원사 대회'에서 “중국의 과학자들은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바이춘리 부원장은”중국은 '개발도상국 과학원'과 제3세계 국가들 간의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 보호, 질병 예방, 식품 안전, 인재 육성 등 중점 분야에서의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 추진을 통해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으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중국은 '개발도상국 과학원'과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특징이 있는 전문 주제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를 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하였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개발도상국 과학원'과 '세계 기상 기구' 간의 '기후 포럼'은 현재 이미 '유명 브랜드 포럼'이 되어 개발도상국 과학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제4회 개발도상국 과학원 원사 대회'에 참석한 60명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중국 국적 원사들은 중국과 '개발도상국 과학원' 간의 협력에 대해 심층적이고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제4회 개발도상국 과학원 원사 대회'에 참가한 60명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중국 국적 원사들은 “중국의 과학기술계는 '개발도상국 과학원'과 환경, 농업, 교육, 여성 과제, 지진, 스나미, 사막화 등 분야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으며 중국 과학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더 한층 발휘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60명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중국 국적 원사들은 “공동으로 박사 과정 학생과 박사후 연구 인원 육성을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기 중급, 고급 방문학자 교류를 추진하고 고급 관리 인재 육성을 중점으로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고, 형식이 다양하며, 차원이 다양하고, 더욱 효율적인 인적 교류와 인재 육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과학원'은 지난 1983년 11월 10일에 공식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이탈리아 리아스트에 설립되어 있으며 비(非) 정부, 비 정치, 비 영리성 국제 과학 기구에 속한다고 한다. 현재 90개 나라와 지역의 873명에 달하는 원사들이 '개발도상국 과학원'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개발도상국 과학원'의 현직 원장 직을 '브라질 과학원'의 J?팔리스 원장이 맡고 있다고 한다. * www.ndsl.kr (GTB 참조) |